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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맛붕어님

먼저 님은 인복이 많거나 아주 인상이 좋으신분 같네요.

그러니까 낚시 갈때마다 귀찮을 정도로 아니면  이곳 월척 싸이트에다  올릴정도로 도와줄려는사람

또는 말을 걸어주는 사람이  많으니까 말이죠?

조용히 혼자 힐링하러 왔는데 옆사람이 원치않게 어줍잖게 귀찮게 한다면 짜증날수도 있겠지만

어차피 싸울게 아니라면 같이 즐기면 어떨까요. 그러는와중에 혹 정보라도 얻을게 있을지...

글고 그사람이 1시간 2시간 있지는 아닐거 아닙니까. 그사람도 낚시 왔을텐데요.

생각의 차이인것 같습니다.

마음을 좀 유하게 가져 보심이  좋을 듯 하네요.

도움이 되시길...

 

 

 


개인의 의견과 생각을 자유롭게 적는곳이 자유게시판이 아닐까요.. 저는 30대 중반이고 키185에 90키로 정도 되고 인상도 그리 좋은편도 아님에도 아버지 연배쯤 되시는 분이 먼저 오셔서 식사도 나눠주시고 커피며 건강음료까지 심지어 담배까지 넉넉하시다며 뜯지도 않은 새갑을 그냥 주신분도 있어 하루 밤낚시 그 분으로 인해 호강하고 오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5분거리에 편의점이 있음에도 밤새 심지어 잘때까지 깨워 라이터 빌리시는분이 있는가하면 술이 거하게 취하셔서 궁금하지도 않은 자신의 인생사를 줄줄이 혼자 말씀 하시는분도 있었고 노래 크게틀고 뒤에서 계속 말거시는분들도 있었습니다 좋은분들도 있는 반면에 귀찮은 분들도 있는것도 사실이죠 세상 모두가 같은 생각으로 살진 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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