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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잠

 

 

꿀잠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지지난주엔 열대야로 너무더워서 에어콘을 살짝 틀고 잤죠.

 

그런데 지난주엔 최저기온이 25~26도로 애매해서 에어콘을 껐더니

새벽에 좀 더워서 애매하긴 하더군요.

 

그런데 요 며칠 (특히 어젯밤엔)꽤 시원하더군요.

아주그냥 꿀잠을 잤네요.

게다가 내일과 모레는 비가 또 온다고 하니

열대야는 당분간 사라질걸로 기대합니다.

그냥 올 여름은 이렇게 스르르 사라지면 정말 좋겠습니다.

작년엔 9월 말까지 무더운 여름이었죠.

정말 지긋지긋 했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금년에는 제발 가을이 일찍 와 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낚시도 하고 잠도 잘 자고 ...

 

물을 열대야나 떠다놓고 마실 일이 없게끔 

어서 빨리 가을이 성큼 와주기만 바랄 뿐입니다.

 

 
꿀잠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출사 댕기시나 보네유
날도 더운데ㅡ.,ㅡ

벌 츠름 날아서~
왜가리가..ㅡ.,ㅡ;

저는 스님인데도
절 사진이 젤 어렵습니다

내가 찍고도 여기 어디였지??
머 암튼 글타구유~

전시회 여시모,
찾아가겠십니다
말씀처럼 인제 새벽에 제법 시원한 느낌입니다.
이제 곧 물가를 서성일거 같은 ......
꿀벌도 왜가리도 가을 준비를 하나 봅니다
시님, 어인님...
이짝은 아직 비는 안오지만 시원하니 좋습니다.

그런데 출사요??
사진만을 위해 어데 간 적은 읍구요.
동네 한바퀴 매일 산책 다닐때 보이면 아무거나 찍어유.
요즘은 카메라도 귀찮고 그냥 휴대폰 사진입니다.
흰새(백로?) 사진은 지난번 6월에 수로낚시 할때 휴대폰 (갤락시 23U)
10배 줌 당겨서 찍은거고 후보정을 안해서 저모양이네유.
포토샵 정품을 사야된다는데 넘 비싸서요. ㅠ
저도 어제 포근한 이불을 덥고 오랫만에 꿀잠을 잤습니다

꿀잠 덕분인지 몸이 가뿐 하네요

저희 집이 고층이여서 그런지 새벽엔 약간 쌀쌀 하다 라는 느낌이 ~

아~딱이네~ 아니 난로 피워야 하나~ㅋㅋㅋ

올해도 벌써 8월 중순 이네요 시간이 빨리 가네요

담장에 호두도 익어가고~가을 냄새가 날려고 합니다

쪼메만 있으면 좋은날 오겠지요~ ^^
슬슬 가을 붕어 만나러 나가야죠.

일산 멋쟁이님은 참 즐겁게 사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열대야 갖다놓고 하는 앞치기 연습.
금년은 다한거쥬?
425님 맥장군님 어심님 .. 본격 낚시 시즌이 코앞입니다.
이틀간 이짝도 충분하면서 적당히 비가 내려주면 좋겠습니다.
지붕님 요즘은 앞치기 안하고 주로 배치기를 좋아합니더.
우리동네 도천천
아침마다 워킹 또능 라이딩 하고 있는데
지난 주말부터 한결 시원해져서 운동할만 합니다.

막바지 무더위 잘 나셔요~
여름도 한풀 꺽였네요.
이제부터 장비도 점검하고 채비도 만지고 슬슬 출조준비 하셔야죠
담여수님 혹시 도촌천 아닐까요? 낚시도 잘되는~~

매작과님 집에서 놀더라도 채비는 잘 안만진답니다.
심지어 낚시대에 곰팡이가 슬어도 한번도 안닦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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