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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던 낚시터two

꿈꾸던 낚시터two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주차후 500미터 이동, 낚시자리는 논둑, 뱜도 지나댕기고.. 바람도없고 모기 무쟈게 윙윙대고, 산너머에 동네있어 귀신도 좋아할거같고, 온 처지사방 연잎, 부들, 마름 꽉차있고... 걸기만하면 최하 오짜... 붕어 일년에 딱 세마리만 나오는 곳인데... 오늘이 그날이기를... 11시 까지만 개겨볼랍니다...낼 출근 ㅠㅠ

요그림도 직이네요.
오늘 꿈꾸던 낚시터 사진이 몇 편까징 올라올까요?
재미나게 개기다가 조심히 가시길 바랍니다.
맞지요..소박사님..12시부터 나오지요?
맞나 몰러요..
걍 요즘은 12시 넘어야 입질이 오더라구요.
12시 5분까지 개겨볼랍니다. ㅋㅋ
연밭에 시꺼먼 붕어한수 올리시길

갠적으로 검은색 붕어를 좋아해 몇번 같었으나

채비 무식하게 몇대 해먹고나니 마을 주민들이 물빼고 싹쓸었다는 슬픈 기억이 있습니다 ᆢ
한마리 잡으시면 남은 두마리 잡으러 갑니다.
정보공유 줄 섭니다.

두마리까지 인정합니다..^^
오로지 대물만 나오는 못은 대부분 2시부터 아침 7시까지가 입질 타이밍입니다. ㅎ

12시전에는 절대 입질 없습니다 ~

경치만 즐기시다가 찌불놀이만 하시고 안전귀가 하세요 ^^;;
올해 붕어 세마리 다 나왔어요..
이제 고기 안 나와요..ㅎㅎ
토욜 제가 거기서...세마리 잡았어요~~ㅎ
한시간반동안 5cm배수...ㅠ ㅠ ㅠ

대 널어놓고 딱일빙 깠는데, 철수도못하고...멍! 멍!
ㅋㅋ...저는 왜이리 기쁠까요.

점점..꽝치는분들이 늘어나니 좋아죽겠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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