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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도 꾸곤 했는 걸


내 유년기를 온통 지배했던 그를 만납니다. 손을 덥석 쥡니다. 그가 웃습니다. 내 유년의 추억을 다 안다는 듯, 그가 환하게 웃습니다. 나도 따라 웃습니다. ㅡ 당신, 지금 어린애 같아요. 사진을 찍어주는 아내도 웃습니다. ㅡ 내 영웅이었어. 꿈도 꾸곤 했는 걸. 한 손은 허리에 붙이고 한 손은 앞을 향해 쫙 펴고 하늘을 씽씽 덤벼라 악당아 지구는 내가 지킨다 그는 여전한데 나는 이제 아이가 아니라는 아픈 자각...
꿈도 꾸곤 했는 걸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일본ᆞ아톰 4일을 쉬었더니 주문이 겁나 밀려있군요. 슬슬 출조해볼까, 합니다. ㅡ 붕어 4짜 세 마리. ㅡ 잉어 메타급 두 마리. ㅡ 민물장어 30키로. ㅡ 자라 풍님 머리급으로 댓 마리. ㅡ 금붕어... ㅡ,.ㅡ"

풉!

걍 눌러 앉으시지ㅡㅡ
한국 낙수계에 큰 도움이 안되시는 분^^
일본에서 스카웃제의 왔다면서요?

계약금이 100억 아래 이던가요?
딴분들은 대꾸할 필요를 못느끼구요.


붕춤님.
계약금은 만족했으나,
아오이소라 옵션에서 틀어졌습니다.
치사한 시키들.
내 그마이 아오이소라 노래를 불렀는데...
아아아 토오옴..
난 셔터맨.. 아니,슈퍼맨인줄 알았자나요. ㅡ,.ㅡ;
아으 도라뿌겠네 나쁜넘들

이소라는 서울있는데
처가에 안오세요?^^

보령에 출장중인데, 비가 자주와서 일을 못합니다. ㅠㅠ
오보입니다!
계약금-100억 이랍니다.ㅋㅋ


얼굴에
반창고.대일밴드 디럭 디럭
몇개 붙여노코 오셨지예?
참 치사한놈들~
소라 한입이 뭣이라꼬! ㅎ
피터님 글 재목을 딸래미가 보고는

아빠도 이런거 봐!!!

아빠얼굴 당황해서리

아녀,
제목만 그련겨
하고는 얼릉 껐습니다.
헉! @@"

내마음님... 죽을 죄를... ㅜ.ㅠ"
...
......
............
그는 여전한데
나는 이제 아이가 아니라는 아픈 자각.......


토닥 토닥. ....
아톰씨 인물이
화아악 사는 느낌입니다.
찌불님.

소라는 구경도 못했습니다. ㅡ,.ㅡ"
장하십니다.

아톰은 지구를~!
피터님은 낚시대를~~ !

운명적인 만남였군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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