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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때문에 밤에 잠을못자요..

저가..이렇게 하소연하는이유는... 저의꿈때문에 그럽니다.. 저는아직 16살이에요... 저도낚시한지 이젠 3개월?2개월이 다되가네요... 낚시하면서 취미생활로 보람을느끼고 행복을느꼇습니다. 웃음이별로업엇던 저를 행복하게햇던길이엿죠. ..하지만 ㅠㅠㅠㅠㅠㅠㅠㅠ지금은....전혀행복하지안아요. 돈벌고싶습니다. 가끔생각하죠...노래연습열심히해가꼬 슈퍼스타 K 보이스코리아할까? <불가능한일이지만..생각하고 양궁배워가지고 국가대표할까?? 생각하고... 그냥 기술배워가지고 사업이나차릴까... 이렇게생각하죠.. 공부는절대하기시러요...수학, 영어 이두개는 진짜시러합니다. 웨냐 영어는 우리말이절대아니고. 발음자체가어려워서 힘듭니다.. 수학.....솔직히말하면 옛날에는 잘햇죠..근대 점점나이를먹고... 어려운공식과..각가지가나와서... 아무튼...제가이렇게 월척분들에게 고민잇어가지고..하소연합니다... 월척분들은..어떻게하시면서 성공하셧는지요..궁금합니다... 사람은처음부터 잘하나요? 처음부터 노래잘하고 처음부터 똒똑하고. 처음부터...기술이좋앗는지...궁금하네요..저는잘하는게아무것도없는거같아요...에휴.... 정말 인생에서 큰고민입니다. 제일큰고민 ㅠ 월척분들 태풍산바조심하시구요..이번꺼가 더쌔대요... 안전!

딱그나이때쯤 돈을너무 많이벌어서 몸뚱이가썩은사람입니다 지금은 즐기세요
그나이때는 사춘기라서 그럽니다
돈벌고싶고 자립하고싶고 집도 떠나고싶지만
진짜 그러면 후회합니다
지훈이~~정신안차리나
삼촌이 혼내주로 간다 그나이때 공부는안하더라도 자리는 지켜야지
돈벌어봐라 학교때는 천국이다
나중에는 학교 다니고싶어진다 놀더라도 그곳에서 벗어나지말도록
저두 학교 다닐때 "수학 배워서 살면서 써 먹겠어 "하면 잘 안했는데 수학이라는게 사람을 논리적으로 생각할수 있게 해주는

학문인것 같습니다.

공부할땐 공부만 하시고 그건 사회생활 하면서 고민해도 늦지 않습니다.
고등학교 진학은 어떻게 하는지?

아마도 고등학교 진학이 앞날을 많이 좌우할것 같구나

나이가 들어 갈수록 어릴때 꿈도 바뀌고 작아지지만

현실에 바탕을 두고 멈추지 않고 노력하는 사람만이

돈을 떠나서 성공이란 열매를 딸수 있다고 본다

본인의 적성이나 형편등을 고려하여 진로를 잘 선택하기 바란다.
전 그나이때를 생각해보면

어느정도는 막연하게 30살 정도에 ᆢ

엄청난 놈이 될거라 생각 했습니다

20 여년이 지난다음 지금은 애둘 아빠가 돼었내요^^

지금은 10년후의 제모습을 그려 본답니다

흔히 자기가 잘하고 하고싶은걸 해야 한다고
하지만 살면서 어려운게 내가 무엇을 하고싶은지 모를때가 더 많더군요

허접한 답변이겠지만 책을 마니 읽어보세요
무슨 책이든 ᆢ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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