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 같이 낚시하던 일행중 한명이 철수하기위해 낚시대를 접다가 자동빵으로 걸려있는 5짜를 잡았다는데 어마어마 하더군요.실물로 처음보는 싸이즈라..
그날 그저수지에 모잡지취재기자분이 계셔서 근방 우리쪽으로 차몰고 와서는 사진찍고 이모져모 얘기해주고 마지막 방생하는 모습찍고 그랬었는데..
그렇게 잡지에 실리고 낚시대 한대 보내준다더군요.
그날 오짜도 보고 이런저런 모습들을보다보니
저도 한번 꿈을 꿔봅니다.나도 5짜를 잡아보고 싶고 그고기를 들고 사진도 찍어서 여러군데 자랑도 하고 싶다는..
그런데 여기서 하나 궁금하더군요.
5짜 이상을 잡아서 어디쪽에 알리면 상품이 좋을까??
하는 꿈같은 욕심에 꿈을 꿔봅니다..
꿈을 꿔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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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빵을 위해 꿈나라로 가십시요.
기대 할게요
그런데 5자 잡으려면 배스터만 죽어라파야하는데 지겨워집니다
천천히 즐기면서 하다가 보면 오겠죠
저는 아직 4자도 못했습니다 ㅠㅠ
출근도 안했는데 퇴근하고싶네요~ㅠ
월욜인데 토욜(낚시갈)생각하네요~ㅠ
한번은낚시춘ㅊ에나왔는데
아주그냥소설을썼더군요 ㅋ
의지가 강하시면 도전해보세요^^
5짜 이상은 이경규 아버지께서
용왕님이 주신다고 생각하는 일인입니다
그래서 저는 일딴
착
하
게
살기로 했습니다... ^^*
글구 선물이 생각 날때는 딱지탕으로....요거이 쏠쏠하지요
나라를 구한 사람만이 만날수 있답니다 ~
터졌다 소문나면
그곳 몸살앓습니다
잡지않으시길 .............
오짜잡고난 이후로 낚시가 별 흥미가 없어요.
어지간한 붕어는 붕애로만 보이고 ㅎ ㅎ ㅎ ㅎ ㅎ ㅎ ㅎ
꿈만꾸실때가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