꿩먹고 , 알먹고..^^

안녕하세요 규민빠 입니다 ~~

지난 한주 동안 몸이 좋지않아 

월척 자게방에 소식이 뜸 하였습니다 

저는 보통 10시정도에 잠자리에 들어서

잠을 자는데 ,  아침까지 푹 자고 일어나도

몸이 개운치 않고 등쪽이 계속 쑤시고

불편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엔

다행히도 안마기에 안마도 하고

침질도 했더니 조금 나아졌습니다

날씨도 좋고 아들놈이랑 같이 놀아줄려고

진천에 있는 모 수로로 나들이 나왔습니다 

낚시도 하고 ,자전거도 타고 ,  인라인도타고

배드민턴도 치고 모처럼 아빠 노릇좀 했습니다 

여기 포인트는 접근성이 좋아서 그런지

지난번에 쓰레기봉투 100리터 짜리

두마대분을 치웠는데도 여전히 올적마다

쓰레기가 많습니다

우리 아들 놈이랑 쓰레기를 같이 치우면서

 너는 나중에

낚시를 하더라도 꼭 쓰레기 먼저 치우고

낚시를 하거라 하고 말하니 

당연히 그렇게 해야지요.. 하고 말합니다 ^^

그건 그렇고 배수도 많이 하고

2주전 만해도 마름이 빼곡 하였는데

다 삮아 내려서 영~~

오늘도 꼬기 구경 하기는 힘들것같습니다

꼬기는 못잡아도 오랜만에

가을 풍경 만킥하며 즐기다 가겠습니다 

우리 횐님들께서도 즐거운 주말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