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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으~~응

뭐가 잘못되도 한참 잘못된거 같습니다. 낚시터에 흘리고 다니는 것도 모자라 택배를 대구로 보냈습니다. 끙~~~ 금요일에 아침에 들고 가야 되는데... 급하게 전화 통화 후 우체국 택배로 바로 발송 해서 내일 도착 한답니다. 대구에 계신님 꿀꺽 안 하시고 바로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흘리다 흘리다 못해 택배도 엄한 곳으로 흘리고 있습니다. 에~~~휴

수원으로 가야할 택배가
왜 대구로 갔을까요?
역시
흘림낚시의 대가이십니다.


졌습니다.
제주에서는 최고이신데
육지에서는 기량을 (맥을)
100% 발휘 못하시는것 같습니다.
우야튼 힘낼소.
공주쪽도 신경써서 실수해주시면
감동먹을거 같아요.
ㅎ~
악마의 유혹에 빠질뻔 했습니다
다행히 내일 도착한다네요
좀 비싼거 보내이소,,,,ㅎㅎ
이렇게 오랫만에 인사드리게 되네요
다들 잘 계시는거 같아서 보기좋습니다
3초에 팔랑에 흘림까지. .

그냥 가만히 계시는 게. .
흐미~
저같음 압 싹 닦았을 거인디.^^
땍배보내시지말구

전화를 주시면 가지러 갈건데요 ㅎㅎ^^
선배님!!!
다음부턴 제가 따라다녀야겠습니다^^


-법원리 용*골옆에서.......@.@;;-
수원에 돌아다니다 보면

도톨님 닮은 젊은 애덜이 많이 보이던데.....

그것도 흘리고 다니셨을듯......ㅎㅎ
푸힛 !

더운데 정신줄 놓지 마시고`~ 심 내셔유`!

잘 지내시쥬??
우리 같이 댕겨유~~~



부업으로 흘린거 장사하게요^^
저에게 보내는거 아니였나요?ㅋㅋ

앞으론 도톨선배님따라다니며 흘린물건 줏어야겠습니다ㅎ

건강 잘유지하십시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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