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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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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조립해 두었던 화분 진열대,

월요일, 화요일 이틀간 옷스테인을 4번 칠하고,

마무리를 했습니다.

 

색상 선택은 실패 했습니다.

 

소나무색상을 주문 했는데,

생각했던 색상이 아니고 누런 황토색으로 나오네요.  ㅡ.,ㅡ

 

끝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이렇게 어설프게 놓아 두었던 화분들을

좀더 깔끔하게 하고 싶어서 

용돈을 털었습니다.

 

미송집성목으로 주문하여 나사못, 드릴비트 포함 목재가격 80,000원,

옻스테인 1리터 17,000원,

페인트붓 1개  2,000원,

그리고 가지고 있던 라텍스장갑등 소소한것 약 1,000원

정확히 10만원 들었습니다.

넓이 156Cm,   높이 150Cm,  진열대 폭 하단 24Cm,  상단 12Cm

 

끝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기존 화분진열대를 싹 치우고, 

유리창도 깨끗하게 닦고,

새로 맹근 화분 진열대를 놓으니 깔끔 합니다.

 

끝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끝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사무실에 있던 목부작과 화분들,

그리고 집에서 가져온 목부작 6점과 풍란 4점을 진열하고 나니,

므찝니다.

우측에 1미터짜리 목부작 2점은 집에서 창가자리가 없어

그늘에서만 키웠더니

꽃도 피우지 못하고,

성장도 안하고 해서 

일부러 저자리에 넣으려고 화분 진열대를 만들었습니다.

이제 햇빛을 잘 받아 성장도 많이하고,

꽃도 보여주기를 기대합니다.

 

올겨울 잘나고 내년에 많은 꽃을 보여주기를 바래야지요.

 

아~~

그나저나 이제 물관리 할려면 디지겄네요.... ㅡ.,ㅡ

 


햐...
이 정도문 기성품 보다 낫네유. @.@!
알바루 하셔두 될 거 같은디유?
캬~!!
깔끔하네요
멋집니다
제가 알기론 옻스테인이 자연소재라 태양광을 쬐면 색이 좀더 짙어질거 같네요~^^
예전 대나무 뜰채 프레임 도색할때 식겁했었네요
칠하고 사포로 밀고를 3회...
회사 항온/항습기로 말리면서....ㅋㅋ
대나무는 공짜....
경심망이랑 옻스테인이랑 부싱이랑....
배보다 배꼽이 더 컸었습니딘~ㅜㅜ
멋지게 만드셨네요.^^

근데 사무실 업종이 뭔가요?
정체성을 잃어가는 거 아닌가요? ㅎㅎ
진짜 멋지게 새로이 진열이 되었네요!!
붕춤님
웬만하면 참으시죠.
별가심님또는 3초할배의 그 어떤것은. 뺏어면. 박수가 있겠지만
노지할배님건 힘들겁니다.
먼저 가차븐 군위총각님 부터
쳐들어 갈텐데요.
잡아보이님.
기성품은 마땅한게 없습니다.
그래서 만들어 씁니다. 요즘은 목재도 다 주문사이즈에 맞춰 잘라서 판매해서 편합니다.

한마리님.
이미 만든거라 진해져도 상관 없습니다.
처음부터 옻 색상으로 선택할걸 하고 후회하였는데, 이미 끝난거 어쩔수 없지요...^^

수우우님.
사무실에 1층 도로변에 있습니다.
쇼핑몰이라 다른층도 괜찮은데, 한때 수입물량이 많아 1층 도로변에 얻었습니다.
요즘은 맨날 노느라 돈 구경 못하고 있습니다.

붕춤님.
오세요.
서울시 양천구 중앙로29길...... 나머진 찾아서 오세요^^

어인님.
정리하고 나니 속이 시원합니다.
깔끔하고, 보기도 좋고,
무었보다 난이랑 다육이가 햇빛을 충분히 받을 수 있어 좋습니다.

용우야님.
칠곡에 보낸말한 암살자들좀 소개해 주세요^^
군위 총각은 영 션찮습니다....
장농 하나 맹그러 주셔요.
방에 가구가 하나도 없어요.
냉동고, 김치냉장고는 가구가 아니여요.
침대는 과학이구요.
아참! 침대도 없지.ㅡ.,ㅡ;
언능..가격표를 붙이셔야죠..
예술가는..예술품이 팔려야..
총알이 적립되고..
그래야..창작의 열정이 안식는 검미다..
..
다방면에 예술가 시군요
즐 감상 합니다
유리절단기만 챙기면 되겠군요
없어지면 당진으로 오셔요
대충그냥 암때나둬도 알아서
살지않어유 어찌나 꼼꼼하신지

전시회를 한번 열어도
충분해보이네요~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전 노지사랑님 솜씨가
정말 너무너무 부럽습니다~^^
이박사님.
그런거는 별가심 띰장님이 전문가입니다.

초율님.
그럴까요?
그런데 이동네 사람들은 목부작 가격 들으면 기절 비스므리하게 합니다.^^

아머리아파님.
풍란들 올해 성장 많이 헸지요?
저는 올해 수태갈이를 못해 주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신아가 많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뭉실님.
사무실 옆에 구청에서 돌리는 CCTV가 똭 하고 있습니다.^^

대물도사님.
이쁜게 먹기도~~
아니 보기도 좋은거잖유.

제리님.
저도 돈버는거 좀 잘했으면 좋겠는데, 그게 잘 안되네요...
다른건 대충대충 따라는 할수 있는데....
몬하는 건 낚시뿐이시죠

아 아니구나 낚시는 넘 잘하셔서 이제 재미가 없어 가끔 바람 쐬러 가시는 거구요^^

담금주+목부작+풍란+ 전시장 만들기+ 붕어바늘빼기+무분+산나들이 약초 수집까정

거기다 영업과 사업까지 몸이 열개라도 모자랄 텐데요


다 잘하는 슈퍼맨 ㅋ(^..........................................^)

대박입니다.
열댓번 칠하면 짙어질듯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와! 엄청 멋집니다.
꾼들의낙원님.
비밀을 알아채셨군요.
뿡어를 하도 많이 자바봐서 이제 실실 제미가 없어지는 중입니다....ㅍㅎㅎ

노랑붕어님.
좀 더 옅은 색상을 원했는데, 모니터랑 실제랑은 다르네요.
자꾸 보니까 나름 이뻐지고 있습니다...

사신TM님
감사합니다.
일케 해노코

동네 아줌마 낚시하시는군요.

음흉한 백발노인...
이쁘게 진열하셔서 지나는 아짐들 홀려 바가지 씌우세요.. ^^;
개당 00만원씩..
완성되었으니
주문하려는데 번호가 없네요
콜센타가 몇번이에요?
깔끔하고게 만드셨네요...
노지님의 꼼꼼함은 따라갈수가 없지 싶습니다...^^
헌 진열대도 남은 스테인으로 칠하시면
깔끔하게 쓰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깔끔하게가 오타가 났네요...^^
쏠라님
너무 밝히면 안되유.

콩해장님
저거 통째로 배달 해 드릴까유?
대충 400정도면 되는디요.^^

고지비님
깔끔허쥬?
역시 돈을 발라야 한다니께유.
기존거는 분해해서 판재로 놔두었습니다.
나중에 시간내서 담금주 진열장을 맹글어볼까 합니다.^^
자랑하실라구
스티커 떼신거쥬??
다 알아요ㅡ.,ㅡ
실패라고요??

저...저요`!! 힛!!

실력이 좋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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