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다,간다...내가 간다...
온다,온다..그가온다...
가고오는건 자유지만,
나떠나걸랑 한번만이라도 생각해주이소.
흙탕물은 없었다고~~~~
한번이라도 기억해주이소~~♥
2014년6월6일 막가자시인 ㅡ그림자ㅡ
아주~~맑은물에서 잡은놈입니다.
☆제가 잡은건지,잡혀먹히는건지...분간이안가네요.ㅋ
한젖가락들하실레예~~??

예?
허리를 감싸 안으면
-끝- ㅎㅎ
바보도 다 알겠네 머...
쏘가리도 잡어 맞쥬...?
쏘가리,꺽지...못전해드렸네요.
혼자무면 가만안있겠다고...ㅠ
지금 전화드려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씨알때 없는 소리 마시고
어데 갈생각 말게나
자게방 버리고 달아나면
십리도못가서 낙타발 부러진다네
세상사 인생사 다 아옹다옹 미움뿐이지만
밉다고 떠나가도 다시 다 돌아온다네
월척의절세미남 소박사를 닮으라
왠만한 태클에는 꼼짝도 안한다네
웃고 넘어가면 내일은 맑음이라네
취미는 취미이고 취미일뿐
쥐뿔도 아니라네
점심땐데 마누라가 밥을 안준다네
낙타나 한마리 잡아먹었으면..
갖힌 뿌연물에 물반 고기반
훌치기 꾼들한테 푸른꿈 내어주고
낚시대 지키려 물가에서 잠을 청하다
훌치기 바늘단 잉어한테 점빵 모두 털리고
오지 않는 잠을 뒤척이며 보내고
내 돌아왔소
기억 하시는지
니~이~믄~으~으~언
십~리~도~오모~온~가~아~아~서~어~
바~알~~비~잉~~니~안~다~^^
경비는 몽골에서 조달하겠습니다~~
점심은 드셨슈?
일명 유서?ㅋㅋ
영화배우 같아요~ ♥
떠나는 임의 그림자
즈려 밟아 드리오리다
서산에 해질때 떠나가이소
긴 그림자
밟기도 좋지요
안개 겆히고 해 오르면
검은 그림자 그리워 할거요
꽝이면 "꽝" 낚시면 "낚시" 이바구면 "이바구" 시면 "시한수"
모든 양기는 월척방으로`~!!
내 누울테니 쏘가리 입 꼭 다물라 하이소ᆢ
잘삶아 잘익은 술항아리 날라다
자방골 동네잔치나 하이소ᆢㅠ
괴기 모자라면ᆢ토실한 소도 잇다는ᆢ^^;
끓어 먹자유
입 벌리고 있는 그거말고
입 안에 올라선 그님 말이요
하~~~가고시퍼라~~~~
마음속에 멍울만 깊이를 더하더라
인간시장 인지라....
마음 여린자들이 아파하는 세상이니
부디 잘살피어 부정보다.. 긍정으로
내속을 다 내어주고 아파하지말고
부러지기 보다 휘어지길 바라니다
단양 아쿠아리움에 가셨네요
쏘가리 매운탕 드시고 오세요~^^
한젓가락 하고픈디 어데로?
갔나 ~~~어데로~~~갔나~~~어데가~~~~
한손으로
고기주둥아리를
벌리다니...
낚시장비옮길때
알바좀하소
100키로정도는
한손으로들고갈수있지요
슬슬준비합니다
밤낚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