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가 갓 넘은 시간
강쥐 산책겸 잠시 나갔다가
느므느므 더워 5천보도 못 걷고
돌아와 샤워하고 뒹굴이 중입니다.
지금 밖에 나가믄 클납니다.
집에서 에어콩 틀어 놓으시고
하드 깨물믄서 편하게 쉬세요.
오짜 뿡어 잡을까봐서 이러는거 아녀유.
진짜 더워유... ㅡ.,ㅡ

더워도 꽃은 피네유.
올 가을에도 산초열매 장아찌를 조금 해야겟기에 산책중 산초나무 보니 꽃이 한창이네요.
작년보다 꽃이 풍성한것 같네요.
7시가 갓 넘은 시간
강쥐 산책겸 잠시 나갔다가
느므느므 더워 5천보도 못 걷고
돌아와 샤워하고 뒹굴이 중입니다.
지금 밖에 나가믄 클납니다.
집에서 에어콩 틀어 놓으시고
하드 깨물믄서 편하게 쉬세요.
오짜 뿡어 잡을까봐서 이러는거 아녀유.
진짜 더워유... ㅡ.,ㅡ
더워도 꽃은 피네유.
올 가을에도 산초열매 장아찌를 조금 해야겟기에 산책중 산초나무 보니 꽃이 한창이네요.
작년보다 꽃이 풍성한것 같네요.
있었는디
마누라가
날씨앱 보여줍니다
강원도 태백만 흰색이고
나머지 전부 빨강색이더군여
오늘가믄
살아돌아올수 있겄어??ㅡ.,ㅡ
오늘 나가믄 잠깐사이에 최소 미디엄.
심하믄 웰던으로 구워질수 있어유.
더워지기전에 돌배 따와쓔
보기만 해도 뜨겁네유.
붕춤할배
쓰러져유...
도라지랑 영지좀 보러 갈까 하다 포기 했네요.
ㅡ.,ㅡ
지금 막 장봐가꼬
낚시터루 가는 중 인디유?
클났넹,,.어카쥬?
걍 가야쥐,,ㅎ
혹시 모르니 수시로 무사소식 전해 주시구요...
아무쪼록 고생 되시겠지만... 전만 펴고 포기하는 일은 없기를~ 기원합니다.
팔에 힘 팍 주고, 손맛 보십시요
불지옥에서 건승하십시요~~
타~~죽을수도 있습니다..
헥헥 헥~
큰날까봐
수확은 당분간
좀
미루세유
쓰러지면
병문안 못가유
더워서
ㅎㅎㅎ
이 아자씨가 내 말을 안믿네..,,
나가서 미디움으로 익어봐야~
아~ 노지 아자씨 말을 들을껄~ 그러겄쥬?
별가심님
올 햇볕이 유난히 뜨거운것 같아유.
띠사랑님
그래서 진즉 포기하구 아침 산책만 했슈...
하루죙일 나와 있는디유? ㅡㅡ
죽을거 가터서 에에컨 빵빵허게 돌리고 그늘밑에 피신중이구만유 ㅋㅋ
거가 으디래유?
제트 슬마 무면허로 타시는건 아니시쥬?
그람 지가 잡으러가유!!
물오도방구 시원허시것는디 10분만 렌트좀 해주실래유? ㅋㅋㅋ
5천보면 저 한달 걸음걸이입니더 ㅡ,.ㅡ
가녀린 팔뚝으루 예초기 돌릴라다 포기했네유.
절대 더워서가 아니구 가녀린 몸 땜에 그랬슈. ㅡ.ㅡ
걍 바다에 동동 떠있는거... 시원하게 보이라고 저리 찍은겁니다.
저기는 칠포해수욕장 입니다.
대물님은 감독관이십니꺼? 예리해 보입니다~
쟌차 두어시간 타고 왔더니
주글거같아요 나가지 마셔유
좀 쉬십시요. 소생하십시요. 벌써 주글라 그라시면... 보지 못한 붕들이 넘 많아요~
순사아자씨여유?
더위 먹지 않도록 조심혀유.
어인님
이번주는 걷는게 심드네유. 오늘까지 8만보. 걸은거 같어유 ㅡ.,ㅡ
잡아보이님
이런날 예초기 돌리다 119 실려가유.
션한 가을에나 돌려봐유.
물라방님
잽혀갈뻔 허셨네유...,.ㅎ
대물도사님
그러게 나가지 말라니께유..,.
므이쉬킨님
그러게유.
요우에 말 안듣고 낚수 갔다가 짐싸서 옮기는 아자씨두 있어유^^
침대랑 한몸 중입니다 ㅜㅜ
해가 없어 견딜 만 하더군요.
보령에서 땡볕에 웃통벗고 1시간여
수초작업의 댓가를 톡톡히 받고 있습니다.
벌겋게 달아올라 따갑고 가렵고..
에어컨 앞이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