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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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살면서... 많은 사람을 만났고 또 만나겠지요. 태어나서... "어머니" "아버지"와 만남을 시작으로 "형" "누나" "동생" 그리고 "일가친척" 그리고 "유치원" "초등학교" 그리고 "선생님"... 이후... 사회속에서도 우리는 매일매일을 수많은 "만남"속에서 살아갑니다 이 수많은 만남속에서 그들의 "인격됨됨"이에 따라 눈에 보이지 않는 "교제"의 "거미줄"을 그리며 살아가고 있죠. 나는 과연 "월"님과의 만남속에서 어떤 모습으로 비춰질까? "성급"한 사람은 아닌지... "덤벙"대지는 않았는지... 냉정한 사람이라는 소리를 듣지는 않는지... 주책없다고 "손가락질"을 받지는 않는지... 너무 침착하여 차갑다는 소리를 듣진 않는지... 따뜻한 사람이라는 소리를 듣고 싶습니다만 시작도 끝도 없이 미지근한 사람은 아니었는지... 그러나... 분명 사람마다 태어나면서 지닌 "재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재능"을 악용하는 것이 아니라 선용하여 사용되어지길 원한다면 나는 그 어떤 모습으로 "월"님들께 비춰지던 되도록이면 "월"님들 가슴에 여운이 오래도록 남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여운이 있는 사람! 이 단어만 들어도 "흥분"되지 않습니까?? 이 말만 들어도 가슴이 저며오는 그 무엇이 있지 아니 한지요? 나도 과연... 수많은 만남속에서 "월"님들의 가슴에 여운이 오래도록 남는 사람이 되었는가? 가슴에 두손을 조용히 얹어봅니다... 근3년반여 "월척지" 활동을 뒤돌아 봅니다. 퇴근하여 "자유게시판"를 뒤져보니 어느님의 글 제목에서 못난 제 별명이 보이는군요. 별로 보고싶지도 않고 유쾌하지도 않는글에 말입니다. 계~속 남아야 있어야 할지...아님??

권형선배님 잘지내시지요^-^

대백회때 짧은 만남이 너무 아쉽습니다.

나자신을 뒤돌아보는건 참 좋은거 같아요.

하지만..다른사람을 너무 의식하진 않으셨음합니다.

좋은글에는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먼저 받아드려지니..너무 의식하지 마십시요^-^

앞으로도 좋은글 부탁 드립니다.

추운겨울 따듯하게 보내시구요^-^
시간 날때 마다 지난 제 글을 찾아 읽어 봅니다..

처음 가입했을때 부터 지금까지 쓴 글들을 읽어 보면 글을 쓸때 많은 도움이 되는거 같습니다..

어쩜 추억이 될수도 있는 글을 보면 웃음이 절로 납니다..

저땐 저런 분위기였구나!! 하고요..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건강 유의 하시고, 늘 행복 하시길..^^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부탁 드립니다.^^
퇴근하려다 이글 때문에 다시 로그인 합니다.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깊은 생각 잘 보았습니다.

부디 오래 남아계시길 부탁드립니다.
아직 뵙지는못했지만

개인적으로 뵙고싶은 분 중에 한 분 이십니다.
권형님 별고없으시지요~

저는 집에서 불리는 별명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 중 하나만 말씀드리면.. 엄발난 아저씨로 통합니다ㅎㅎㅎ

많이 차가워진 날씨에 감기조심 하십시요~^^
아님?어딜가시게요??
여기가 고향이디...
옆에계셔서 후배들을 돌봐주십시요!!

필ㅡㅡ승!!십오야 밝은달은 언제나 승ㅡ리입니다!
하나하나 다 챙기실라믄
세상에서 못버티십니다
버릴것은 가볍게 버리셔야합니다
한 사람으로 인해 아흔 아홉 분을 버릴 수 없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권형님의 따뜻한 손 아직도 제 마음에 남아 있음을 느낍니다.

이제는 제가 손을 내밀어 봅니다.

저와 함께 이곳에서 대를 드리우길 바랩니다.
잠시 스쳐 가는 바람은 지나고 나면 잊혀지지만 늘 곁에 있는 것들은 잊혀지지 않습니다.

선배님 늘 곁에 있는 사람들을 봐라보아 주시기 바랍니다. ^^
사람을 새로이 알아 가기는 너무나도
어렵지만알고 지내던 이를 잃어 버리기는
너무나도 쉽더군요.

차마스쳐지나가는 인연일지라도
우리 생에 자그마한 족적은 아니였을런지요.

따스하게 맞아주시던 그 손길이
오래도록 계속되길 바래봅니다.......^^
전 안나갑니다
이제 어떤일에도 안나갈 내공이 생겨서 즐겨 볼렵니다
같이 가시게요
요즘 5치부대원님들의 글이 잘 안보입니다

많이 올려주세요~~

그리고 저역시 가끔 뒤돌아 봅니다

반성도 하고요,,,,

그러면서 관속에 들어가는게 인생 아닐런지요,,,,,

날씨 좋은날 이런생각 자주합니다 이렇게 좋은날 죽으면 문상온분들 안힘들겠구나,,,,,허허~

만약 늙어서 추해진다면 지금 가는것도 그리 나쁘지많은 않구나,,,,^^&
권형님 사랑하는 분들이 더 많을 듯 싶은데ᆢ

웃어넘기시고ᆢ좋은 글ᆞ도움되는 글 많이 올려주세요^^

화이팅!하세요^^
안녕하세요 권형님

계속 생각만 하십시요

행동은 하지 마시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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