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늘을 뺄 틈조차 않주며 쉴틈없이 밀려드는 입질 누구는 그걸 왜 놔주냐고 아까워 하는 이들도 있겠으나 전 이녀석들이 싫어요 지난번에 한번 매운탕을 해 먹은적이 있긴 하지만 이번엔 목적이 있었기에 다양한 미끼로 녀석들을 유혹했으나 pie in the sky (스펠이 맞는지는?)... 이쪽저쪽 약올리는 녀석들의 멋드러진 춤사위만 구경하고 왔네요 이놈들 다음에 또 내 얼굴을 보게된다면 그땐 방생의 행운은 너희들에겐 없을지어다...
다음에는 멋진 붕어로 손맛 보세요~
극성스러울 때죠.
혹시나 가시에 손가락 찔리시면 찔린부위 이빨로 꼭꼭 깨물어 피를 10회 정도 빼내 뱉으시면 통증도 붓는 것도 덜합니다.
탱가리.퉁수, 빠가사리
안가리 대금 화톳장4월
괴기 이름도 참웃기네요 그쵸ㅋㅋ
물속에서 총알이 수십발...
쪽지로 장소부탁 드립니다.
올리 지롱이로만 빠가잡으러 갈려합니다....
다들 경험있으시니 그 고통 아 진짜..
하물며 어떤한날은 롱노즈 없어서 살짝 밟아서 뺀다는것도 장화 밑바닥 뚫고 오던디요..
너무 괘심해서 매운탕 해먹었지만 ㅋㅋ
낚시하는데 빠가놈이 수초에 감는 바람에 힘껏 당겼더니 뒤로 휭~
뒷쪽에 차를 세워두었는데... 앞바퀴 타이어에에 지느러미가 팍~
바람 빠지기전에 낚시대 접고 시내로 와서 타이어 때우려 했는데
타이어 옆은 안된다고 해서 1달도 안된 타이어 다시 교체한다고
20만원 날려 먹고...
어느 회사 타이어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