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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언제나 아내보다 내가 젊다고 생각했다.!!!

100미터 밖에서 아내를 불렀을때 아내가 대답이 없으면 아내가 조금 늙은거고 50미터 밖에서 아내를 불렀을때 아내가 대답이 없으면 많이 늙은거고 10미터 밖에서 아내를 불렀을때 아내가 대답이 없으면 심각하다는 이야기. 이 이야기를 들은 남편은 자신의 아내는 얼마나 늜었을까 궁금해졌다. 아내와 외출을하고 돌아오는길 남편은 일부로 100미터쯤 떨어져 아내에게 소리쳤다. "여보 오늘 저녁 메뉴가 뭐야?" 아내는 대답이 없었다. '아~ 마누라가 늙긴 늙었나보다....' 한 50미터쯤 거리를 가깝게한 후 아내에게 다시 외쳤다. "여보 오늘 저녁 메뉴가 뭐야?" 역시나 아내는 대답이 없다. " 내 마누라가 이렇게 많이 늙었단 말인가...." 남편은 다시 10미터 가까이 따라가서 다시 물어봤다.. "여보 오늘 저녁 메뉴가 뭐야?" 아내는 여전히 대답이 없었다... ' 아!! 내 마누라.. 완전히 맛이 갔구나.....' 집에 돌아온 남편은 아내가 측은해져서 주방에서 저녁을 만들고 있는 아내를 뒤에서 감싸안으며 나직히 물었다 이번엔 아내가 대답했다..... "야 이 XXX야 내가 수재비라고 몇번을 말했냐!!!" 내 건강이라도 먼져 챙겨 둡시다 ㅜ.ㅜ

헐...
음 전 젊은디요 호량이 보다
겁나 웃기네요 ㅋㅋㅋ

깊은맞이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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