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후 집에오니, 어느분처럼 떡밥사주는 딸도없고, 어느분처럼 산삼주에 약초를 안주삼아 먹지도 못허고, 어느분처럼 돼야지에 한잔술도 못허는 내가 뿔쌍허다. 해서 냉장고를 열어보니 상자가 눈에 띈다, 치킨상자. 오호~ 제기럴 쐬주가 한잔밖에,,, 치킨을 열어보니, 왜 다리만 있냐고~, 나는 가슴살이 좋은데!!!
그쪽은 가슴살을 최고로 친다던데..
^^
어제 봤으면 시킬뻔 했네요.
오늘도 출근했네요
존하루 보내세요.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
우얍니까 그냥 드셔야지요...
조금 아쉽기는 하겠습니다...
아! 치킨 말씀이시군하. ^^;
소주가 없어서 먹다남은 노란물에 먹으려니 ,,,,
주소불러드려요?
남는잔 있으면 한입만뇨~~
뭐?라도 채워주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