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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년동안 정말
미친듯이,죽기살기로,무진장,억수로,쎄빠지게 진짜열심히 바쁘게 일을했었지요.
거의 놀지않고말입니다.
나름 만족 할만큼의 성과를 내었고요...
그랬는데,
저번달에는 낚싯대바꾸려고 평소에 모아두었던 비상금을 아들램이 생일선물로 모조리 강탈당하고 억울해서
"낚싯대가 아니면 자유를 달라~!!"
미친척 하고 단식투쟁을 했더니만...
아니글쎄,
우리집 마녀께서 골프가방 같은 낚시가방과
(오)늘도 (월)척을... 이라고 불리는 2+1행사 찌를 한봇다리 사주더군요.
이정도로 자랑 끝?
에이 설마요 ~ ^.^
그저께는 일년간 고생한 댓가로 20~52대 정칸수를 맞추어서 구름처럼 가벼운 프리미엄이 붙은 낚싯대를 사줄테니 전국최저가를 알아보라네요.
대한민국 만만세~~~
폭풍검색을 몇일하고 여기저기 물어보고 여차저차해서 드디어 오늘 채비셋팅 완료했지요.
채비하느라 만져보니 가벼워서 이건뭐 하늘위로 날아가삐네요.
간만에 자랑하고싶어서 떠들고 갑니다.
눈치없이 자랑한다고 욕하지 말아주세요,
저는 낚싯대를 선물받아도 떠날 시간이 없으니까요.
마녀는 보내주지도 않을거면서 왜 낚싯대를 사준걸까요?
*** 설날~즐겁고 건강하게 행복한 시간들 되십시오 ***
ㅡ 파로니아 드림 ㅡ
대구에서 반경 한시간 거리의 저수지 붕어님들은 ...
" 니들 다~~~주거쓰~!!! "
나도 자랑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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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배야!
아 배아파
완전 좋으시겠어요
이정도면 마녀? 가 아니라
마나님 아닌가요 ㅎㅎ
지난 한해 고생 많으셨습니다
구름처럼 가벼운 낚시대로
498만나세용 ^^
배가 아퍼서 그러는 거 같다구요???
맞습니다 ㅠㅠ
좋은 명절 보내세요^^
어차피 나가도 꼬기몬잡으니까ㅡ
아ㅡ배아포ㅠ
한 번 사준적이 없... ㅠ
연휴 잘 보내요
추카 합니다
오늘밤 긴장하셔유~!!
매일밤 좋은 연휴되세유~!!
만 보세요 ㅎ
마부위침님 ㅡㅡ
배가 아플때는 아까찡끼 ㅡ 빨간약을 배꼽에다가...ㅋ
규민빠님 ㅡㅡ
낚싯대가 너무 가벼워서 498 걸면 뿌러질 것 같네요 ^^
잡아보이뭐하노님 ㅡㅡ
저같은 남푠을 코꿰서 뭐하겠으예 ㅎㅎ
즐설~.^
겨울나무님 ㅡㅡ
저도 사짜잡아봤으예 뭐 ㅡ..ㅡ
즐겁고 행복한 설맞이 되세요~
샘이 깊은물님 ㅡㅡ
그래도 사모님께서 브라보콘은 사줬을 것 아닙니까 ㅋ..ㅋ
설날에는 좋은 일 가득하세요 ~.^
붕어와 춤을님 ㅡㅡ
육짜 정도는 되어야 긴장 할테지요 ㅎ^~^ㅎ
행복한 명절되십시요 ~.^
충북영동카사노바님 ㅡㅡ
아고~~
감사합니다. ^^ 아름다운 밤 입니다~*.
바부붕어4533님 ㅡㅡ
ㅋ..ㅋ
요즘 홍삼진액을 복용하고 있기에 밤이 두렵지 않네요^~^
킥킄켘...
즐거운 연휴되세요~.^
배아파 화장실입니다 ㅎㅎ
명절잘보내시고 좋은 낚시대 구하셔서 498하세요^^
경질 휴지를 드릴까요,
연질 휴지를 드릴까요? ㅋㅋ
좋은 시간 되십시요~.^
대피고 숙면님 ㅡㅡ
인증샷 올릴랬더니 오늘따라 사진파일 업로드가 에러가 나서요...
상상만 하십시요 ㅋㅋ
연휴 잘보내시길 바랍니다
지금으로부터 23년 전에 대표님 까페 바로뒤의 학교를 졸업했지요.
지금은 학교앞이 많이 변했더군요.
그때는 바로옆 효성여대 꽃다운 여학생들을 본의아니게 울리고 다녔었는데...
ㅋ..ㅋ
언제한번 기회되면 카페여자손님들 애타게 울리러 가볼게요~.^
복이굿 티엠님 ㅡㅡ
감사합니다.
꽃피고 새우는 새봄이 오면 대박 나실것을 기원드립니다.^^
모쪼록 행복한 설연휴 되세요~
이짝으로 구름처럼 가벼운거 보내주시면
제가 쓰고있다가 출조할때 보내드리겠습니다
새차와 새 낚시대는 길을 잘 들여야하는거 아시죠?
대만 널면 사짜오짜 막 잡을수있게
잘 갈챠 놓도록 하겠습니다~~^^
그쪽으로 보내려했더니 벌써 프리미엄이 많이 붙었네요 ㅋ..ㅋ
좋은 명절연휴 보내시고요 ~.^
수초사랑님 ㅡㅡ
고문이 맞는 듯 합니다.
몰래 내다팔고 돈이나 꼬불셔갖고 술이나 거하게 ...
ㅋ..ㅋ
편한 연휴 즐기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