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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창인데~~

64년 용띠입니다. 막내 동생같은 직원들 몇이서 속닥거리더니 지들끼리 슬며시 사라지네요.. 낚시는 이골이 났고, 등산은 공비소리 듣고, 바둑은 기원3급이고, 당구는 20년째 300치고, 카드, 고스톱 등등....잡기는 못하는게 거의 없는데 나이차이가 많이 난다고...불편 하다고...지들끼리 가네요 망할 놈들...나도 한창인데.. 잘 놀수 있는데 참 거시기 합니다 제가 늙은건가요...휴

네~~~

어쩔수없습니다.

슬그머니 빠져주셔야죠^^

저도 나이많으신분들 좀 불편해지더라구요.

특히 직장상사는 더더욱요ㅋ
그 원인이 어디에 있건.....참 몰상식한 서글픈 현실입니다.
헌법에 버젓히 신분 성별 연령 등 차별을 철폐시키는 정상사회인데 말입니다.
국민 스스로 이 사회기본질서를 파과허는거나 마탄가지라고 봅니다.
차별 그건 자유의 한계를 일탈한 만용입니다.
그런현상이 일부 있다손치더라도 어쩔수 없다라고 자포자기 일반화하면서 그냥 그대로 가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결국 그 댓가가 자신한테 떨어지는것 아닐까요?
항상 지갑을 열어두시고,,,,앞장서질 마세요,,,,,,ㅎㅎ
잔치 형님 오랜만이네요^^
잘지내시죠?
동상동 막내이입니다.
내 마음을 항상 열어놓고
젊은 친구들과 언제나 통할수 있다는
생각 으로만~살아갑니다

안낑가 줍니다~~^^
항상 오픈된 마인드로 지갑을 두둑히 하시면 해결될듯 합니다
호적을 74년생으로 바꾸십시요...마음만이라도,,,,
저도
64년생 하고는 세대차이 나서
같이 놀지 않습니다만,,,,,,,,,,ㅠㅠ
ㅇㅇ"

폰자님이 54년생 이셔효....아...폰자님이 아이라... 폰자 대선배님!


그간 두달이 버릇없었음을,,,,,,용서,,,,, 죽여~ 주십옵소서!!!!~~~~~ ㅠㅠ
적수역부님!

두달이 아는 분과, 분명.... 같은분이 아니신듯 한데

글 내음이 너무 닮으셨습니다.⊙⊙
아이고 두달님 별 말씀을요
젊게 봐주시니 넘 행복했는데예 ^-^
폰자선배님도 일말의 책임이 있으시지 말입니다

젊으시구 풋풋하신 필력! ^^:
두달님 저의 행동때문에 다르게 보이는 혼란이 발생했다면 제 탓입니다..백번이라도 사과 드릴 용의 있습니다.
무안 하게시리..... ^^;

테클성 댓글 아니에여. 너무 진지하셔서.....


조금만 유(柔) 하셔요

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없다고 하자나요

하고자 하시는 말씀이 무언지 알고도 남습니다



심적으로 상처 입으실까 걱정 되어서 드린 말씀 입니다
두달님 제가 말하는 폼새가 그져 ...천성인가 봅니다. 넓으신 아량을..
윗사람이라고 지갑 자주 열면 오히려
위화감 생기고 잔 정이 안 생깁니다.
님부터 먼저 친구처럼 대하시면 그들도 많이
편하게 생각하겠지요
제 경험담입니다.
동생들에게 형님대접 받을 마음 없다는걸 알려주세요
그럼 낑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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