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를 갈 때 마다 고민을 합니다.
혼자서 갈 것인가? 아니면 떼로 갈 것인가?
독조나 동출
각각이 주는 즐거움의 색깔은 다르지만
어느 것 하나는 포기해야 함이 늘 아쉽기만 합니다.^^
작년 물가 여행이 어떠하셨는지요?
저는 좋았습니다.
독조는 그 깊은 맛을 좀 더 느낄 수 있었고
동출은 또 묵은 정과 새로운 정을 나누는 계기였습니다.
작년 물 가 나들이를 추억에 봅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조황도 좋았습니다.
개인 최다어와 최대어 기록을 동시에 갱신한
의미 있는 한 해였습니다.
오기로 끝까지 잡아 보았습니다.
마릿수는 300까지 세다가 포기 했습니다.
개인 최대어입니다.
얼마나 힘을 쓰는지 좌대가 휘이익 돌아 가더군요. 후후
저랑 모자 사이즈가 얼추 비슷한 문어.
얼굴은 너무 숭칙해서 편집했습니다.
올 해는 또 어떤 물가만남이 있을 지 벌써 설렙니다.
낚시, 그리고 든든한 조우가 있어 늘 행복합니다.
해를 넘기며 바쁜 농사 일에
이제야 새해 인사 여쭙습니다.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나무야 놀자 제작자 선배님
순수 영혼 아부지와함께 선배님!
정반대 영광의 하얀비늘 선배님!
동거이 성님 소박사님!
댓글 대마왕 달랑무님!
강진 핸빈 이박사님!
그리고 또----
이곳에서 인연을 맺었던 많은 분들이 생각납니다.
오셔서 걸판지게 같이 노입시더.
내 핸폰 영접곡인뎅~~
새해도 안출하시고요!!!!!!!!!!!!!
가게앞을 지나왔습니다.
소식 궁굼한 분들이 계십니다.
꽃피는 춘삼월에는
오시기를 기원합니다.
PS(어수선 선배님이 보고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노래 만큼은
이 광조님 목소리가 더 좋은 데 가사 자막이 없어서...
원하신다면 언제 한 번 라이브로 불러 드리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나들이~~~~
허고 있어유~~
화팅입니다
바람따라 구름따라 그렇게 한 번 보입시더.
그리고 위의 문어가 어수선님이 잡으신겁니다.
옛 말이 생각납니다.
'어수선 보기를 문어 보 듯 하라는 '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비린내 나는 부둣가를 배회하고 계시나요?
생존카드 잘 간직하시고
출장 길 식사도 잘 챙기십시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이자리가 그자린가 합니다.
항상 그러하길 바랍니다.
아니오신 분들 께서는
어서 어서 오세요.
봉교에서의 만남 이후 작년의 동출...
선배님을 알게 되어 즐거웠던 한 해 였습니다.
올 해도 신나게 놀아 보입시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년말일에 해창만에 만난 붕어와
고향에서 맞이한 새해 일출입니다
올해도 물가에서 뵙겠습니다~~요
2017년 보다 2018년엔 더큰 ~~~
붕순씨 만나시고
두터운 정도 함께 나누시길 바랍니다^^
새해에도 든든한조우들과함께 행복한한해가되시길 기원드립니다.
붕어도 더 킁거로 잡을 수 있었을텐데....
합니다.
분명히 이빨 갯수 세는 사람 있을꺼야,,,,,,ㅠㅠ
얼음판에서 봅시다
늘 고맙게 생각합니다
건강합시다
내 일찌기 크는싹이 이렇게 무성할줄은 몰랐습니다.
새해에도 늘 건승 빌어 드립니다.
한 번 모여 봅세닷~~^&^*
1.3.5.7.9.11~~~
남자는 홀수가 참 좋아요~~^&^*
열마리만 고추장 발라서 말려주바유.
낭중에 묵게,,,
올해도 낚시 농사 잘 지시길 바랍니다.^*^
이제 슬슬 민물 장비 처분 하려고 고민중입니다...ㅎㅎ
사람 만나는 즐거움은 오래 갖고 가야겠죠?
많은 선후배님들이 다녀 가셨습니다.
모처럼 댓글로 안부도 여쭙고 노닥거리려 했는데
급한 일이 생기는 바람에 일일이 대응을 못해서 죄송합니다.
읽어 주시고 다녀 가신 모든 분들의
건강과 새해 복을 기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