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급 잉어를 작살로 잡는 곳입니다. 작살을 들고 저 부서진 다리 아래로 들어가서 찍어낸다더군요. ^^; 이곳은 제가 돌붕어 월척을 잡는 곳입니다. ^.~ 여긴 집 뒤 하천이네요. ^^ 좀이 쑤셔 20분 외출하고 왔습니다. 기냥 집밖으로 나가기만하면 사방이 봄꽃이고, 1m짜리 돌붕어가 뛰어오를,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힌 포인트만 보이느만요. ^^*
뿌잉 뿌잉~~~^^
진짜 별로다ㅡ.,ㅡ
NO총각한테만 봄이 온 것은 아니구유.
원래 남자란 열 여자 마다하지 않는답디다 뭐.
아아니 그르니까 제 말씀은요. ^..^;
저 사진들 보믄서 포인또 공부 쫌 하세요 눼?!
제발요 쫌.
생명체도 안 돌아다닐 곳에 자리 펴시고 담배만 뻑뻑 피우시덜 마시고요.
아셨져? ㅋㅋ
언제 한번 불러 드리겠습니다.
귀에다 대고
샤우팅으로...
- 나들이 -
이 광조
발길 따라서 걷다가 바닷가 마을 지날때
착한 마음씨의 사람들과 밤 새워 얘기하리라
산에는 꽃이 피어나고 물가에 붕어 있으면
돌맹이 위에 걸터 앉아 그곳에 쉬어 가리라
이 땅에 흙냄새 나면 아무데라도 좋아라
아 오늘 밤도 꿈 속에 떠 오르는 아름다운 모습들
가다 가다가 지치면 다시 돌아 오리라
웃는 얼굴로 반겨주는 그대의 정든 품으로
그대의 정든 품으로 ......
자주 보여주세요^^
잦은 외출은 봄바람 납니다..
즐거운 저녁 되시길...
저는 괜찮습니다. -.,ㅡ;
어수선님/
네.
좋은 곳 있으면 종종 사진 올리겠습니다. ^^
어제 보다는 컨디션이 좋아 갑갑해서 함 나가봤습니다.
봄처녀 둘이서 팔짱을 끼고 둑을 산보하더군요.
'엄마야!' 제가 놀래믄서 얼른 피했지 말입니다. ^^*
아십네요
월척 잡게 해드릴게요. ^.~
그림만봐도 낚수 안해도 좋네요!
박사님 건강챙기셔요!
시집안간 이쁜샥시 데리고 가볼랍니다ᆢ
오짜터 없음 차 돌려뿔구요ᆢㅎㅎ
4짜, 5짜 나오는 곳도 그리 멀지는 않고요.
4월이 되면 4~5짜 포인트만 파볼려고 합니다.
못 낚으면 낚시는 접어야겠죠. ^^;
저는 태희가 있어서요.
솔직히 또 시집 안간 이쁜샥시는 믿기 힘든 세상이니까요. ㅋ
허리는 많이 좋아졌습니다.
침도 맞고 부항도 뜨니까 금방 좋아집니다만.. 머리가... ^^;
첫번쨰 사진 잉어를 작살로 찍어낸다는 저곳엔 20년 전 얘기란 걸 빼먹었네요.
솔직히 지금은 작살을 지닌 분들도 없고, 배짱이 좋아 저 다리 아래로 자맥질을 해서 잉어를 건져올릴 분들도 없습니다.
저 초등학교~중학교 다닐 적에 구전되었던 '전설따라 삼천리' 였습니다. ^^
에혀~. 인물만 받... ^^"
마당가로 동백꽃이 피고지고 하더군요
주위를 한번씩 둘러봐야 겠습니다
여 경북 북부는 인제 꽃망울 보이는데 거는 활짝 피었네요
붉은 피를 토하는... 표현으로 쓰이는 꽃.
동백을 찾아봐야겠어요. ^&^
하얀꽃은 저도 매실 맞습니다.
앵두나무에 매실을 접목해서 피는 꽃인데요.
매실이 맞겠죠? ^^
옆에서 걍 계시문 됩니다.^^;
대신 땅에 닿기전에 부축하는 센스 알지유?? ^^;
이쪽으로 이사오시겠습니까?
낚시로는 그래도 제가 사는 강진권 보다야 해남이 더 우월하긴 합니다만... ^^
저도 들어메치기와 안다리, 들배지기도 능합니다.
안해서(?) 그렇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