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나봐요 작년에 면소재지 큰다리밑 공간에 염화칼슘을 산더미처럼 쌓아놓고 필요한 사람 가져다쓰게 해서 요긴하게 썼는데 올해는 한톨도 없네요. 큰도로 제설도 작년만 못한거같구요. 나라 재정도 허리띠 졸라 매는거 맞죠?
사무실 아래 급경사에 있던 염수분사장치도 사라지고 없습니다.
개인도 회사도...
나라 전체가 넘 어려운것 같습니다 ㅠ.ㅠ
펑펑 쓰다가 곳간 비어서 졸라맨건지
운영이 잘못되서 졸라맨건지
아리송합니다
희망이있잖아요
다들 힘 냅시다요~
허리띠 쫄라매고 있는거겠지요
그래도 쓸때는 써야될텐데요
복지나 혜택은 대폭삭감하고 딴 데 돈을 펑펑 쓰는 거 아닌지..
ㅎㅎ 경제가 어렵긴하지요
재설차도 염화칼슘도
못봤네요.
뭐 윗님 말씀대로 나라에 돈이 없는게 아니라
도둑놈이 많은거겠죠..
31년만에....떱
철물점 가서 사다썼지요..
남은거 가지고 , 공장 입구쪽만 조금 뿌려주고 있네요..
바퀴팔아서 기부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