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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별 쇼핑문화 차이...?

낚시와는 별개의 이야기이지만 한번은 생각해봐야 할 부분이라 이렇게 글을 남겨 봅니다.

저 처럼 일을 하시는 회원님들도 계실거라 여기고.

전 대형마트에서 귀금속 체인점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남자보다는 여성을 상대로 하기에 손님들 중 95%는 여자들입니다.

또한 현재 제가 있는 곳이 전세계 사람들을 다 만나 볼 수 있을 정도로 다국적인 곳입니다.

여기가 한국인지 외국인지 구별이 안될 정도로 다국적 인들을 다봅니다.

참 쇼핑하는 방식이 다양하고 경우가 없는 진짜 무식하다 할 정도로 경우없이 행동하는 이들이 정말 많습니다.

에를 들어 나열해보겠습니다.

1. 무작위로 자기 맘데로 이리저리 주물럭 거리거나 동의 없이 그냥 착용합니다.(귀걸이)

2. 손으로 잡아당기거나 손톱으로 긁어봅니다.(금 뭍어 가려고 그러나?)

3. 진열장에 그냥 구경하면서 팔뚝으로 기대거나 손자국 다남깁니다.

4. 애들과 같이 오면 아이들 주의 잘 안시킵니다.   진열장에 손자국 끝에서 끝가지 만지는데 가만히 둡니다.

5. 반지 사이즈 재달라고 하는이들 많습니다. (인터넷 구입하려고)

6. 단순변심으로 어거지 때를 쓰는경우가 많습니다.(하자 및 큰소리 지르기)

  간혹 인터넷에 올린다는 협박도

이런거 말고도 나열한다면 정말 속터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는 행동을 보면 99% 그냥 아이쇼핑 족입니다.

다음은 나라별 제가 겪은 상황입니다.

1. 중국(조선족)-말해봐야 입만 아픕니다. 위 1번에서 4번까지 대놓고 합니다.  미안한 기색 하나도 없습니다.

 가끔 제가 손으로 그렇게 만지면 안된다고 합니다.  지금 이시국에 그러시면 저희는 다 소독해야 된다고.

2.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인도 등- 1번보다는 많이 양호 합니다.  그래도 짜증납니다.

3.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그중 제일 났습니다.  동의라도 구하니.

4. 미국, 영국, 캐나다-쇼핑문화 어릴때 부터 교육을 받아선지  절대 함부로 하지 않습니다.  확실히 다릅니다.

5. 한국-1번과 비슷합니다.  안하무인인 경우가 젊은층이 심하고 나이드신 분들은 그래도 나이가 있으니하고 넘어가지만 40대는       정말 욕 나옵니다.  열명중 5명정도.  그냥 개차반 입니다.

요즘 같은 시국 정말 조심하고 신경써야 할 부분이 너무 많은데 왜들 신경을 안쓰는지.

자기는 코로나 안걸릴려고 마스크 쓰고 다니면서 상대에 대한 배려는 생각조차 안하는듯 싶고.

전 이일을 하기전부터 애들이나 제자신이 쇼핑을 다니면서 내가 고객이라고 의시댄적도 그 제품을 함부로 대한적도 없습니다.

제품에 문제가 있으면 차분히 대화하고 제가 필요한 부분 요청합니다.  애들도 그렇게 교육했습니다

그렇게 해야 된다 생각했고 그렇게 실천합니다.

이직업을 가진지가 10년 인데  정말 여자분들 어이가 없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가끔 제가 뭐라하면 기분나쁘다고 인상스고 눈을 흘기고 획돌아 갑니다.

전 니같은건 제발 오지마라하며 속으로 욕합니다.

또 여자 3명이 오면 정말 피곤합니다.  오죽하면 세일즈에 여자3명오면 절대 물건 살리 없고 도난이나 조심해야된다 라는 세일즈 문구가 있을 정도면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선진국  그거 돈만 많이 번다고 선진국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모든 의식이 깨어야 선진국으로 가는게 아니겠냐 싶습니다.

학교에서 숫자와 이론만 가르칠게 아니라 쇼핑과 상대를 대하는 기본 인성을 가르쳐야 된다고 보는 1인 입니다.

인간이 되야지 공부만 잘하면 뭐합니까.

쇼핑문화 거의 엄마들 한테서 배웁니다.  잘 돌이켜 보시면 엄마들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애들도 그대로 따라합니다.

제가 10년간 겪어본걸는 이렇게 답을 내리게 됩니다.  엄마들이 엉망이면 아이들도 100% 엉망입니다.

콩심은데 콩나지 팥나겠냐는 옛구절이 있듯이. 

우리 회원님들께서도 부인 분들이 쇼핑을 어떻게 하는지 한번 보십시오.

절대 우리집사람은 안그러겠지 하시겠지만 일명 진상인 경우가 많으실겁니다.

언젠가 외국에서 수업하는걸 유튜브로 본적이 있습니다.

그들은 정당하게 계산하지 않고 직원의 동의 없이 함부로 하는것은 위법이며 그분에게 폐를 끼치는 거라고.

애들에게 본인 물건을 다른사람이 마음데로 만지고 함부로 대하면 본인 기분이 어떨거 같냐 식으로 가르치더군요.

예로 애기 본인의 장난감을 친구가 물어보지 않고 마음데로 만지고 주무르거나 가지고 논다면 기분이 어떠냐?  이런식이더군요.

그친구가 동의를 구한다면?  100%의 답변은 가지고 놀게 해준다입니다.

그렇듯 모든 제품은 계산하고 제품값을 지불하기 전까지 상대방 물건이고 재산입니다.

 왜 남의 재산을 맘대로 해도 된다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을까요?

본인은 10원도 손해를 안보면서.

왜 판매를 하는 사람은 쓸데 없는 노동력과 손해를 봐야 할까요?

본인 돈으로 하라면 과연 그렇게 할까요?

저희 같은 직종은 유리 세정제만 들어가는게 아니라 쓸데없는 노동력도 들어갑니다.  

진짜 구매를 하기위해 뭐 그매를 위해 알아보는거라면 10%라도 이해 하겠지만 그냥 구경삼아 왔으니 그냥 견물생심으로 찝쩍거려 보는경우가 대부분이라는거에 짜증과 속이 터집니다.

여성분들 제발 남의 재산이다는걸 인지 좀 해주시길 바라며 지금 금값이 금값이라 그냥 만지는게 다들 10만원 이상이고 그보다 10배이상 가는것도 있으니 남의 재산 좀 신중히 대해 줬으면 합니다.

당신들이 보는 그안에 에지간한 동네 아파트 한채가 현금으로 들어 있으니.

마지막으로 우리 회원님들께서도 자제분들이나 부인분들에게 이런걸 아시겠지만 한번 더 상기시키며 쇼핑문화도 한걸음 선진국 대열에 동참해 지길 바랍니다.

이글을 올리게 된 이유가 얼마전 미국인이 왔는데 정말 조심히 신중하게 제 재산을 대해 주더군요.

정말 남달라 놀라긴 했습니다.  팔찌를 보는데 제가 착용해 주게금 손을 돌려 손목도 보이게하고 착용 후 손으로 만지거나 하지않고 거울만 비춰 보며 신중해 하던 모습.   여로모로 비교되어 감동이었습니다. 

그리곤 흥정하고 구입해 가더군요.

가면서도 인사도 깍듯하게 하고.  저도 미소짓게 만든 그분으로 기분이 좋더군요.

제가 10년 동안 겪어본 일들이라 개인적인 감정도 많이 포함되어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너무 일반화는 하지마세요

제 친구부부는 이것저것 만지고 반말하고 예의없이 쇼핑하지만 그 아이들은 완전 다르게 예의있게 쇼핑합니다 부모를 보고 배우는것도 있지만 반대로 부모를 보고 난 저러면 안되는군아! 라고 느끼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사이즈만 보고

인터넷 구매하나 봅니다.
유리 세정제, 쓸데없는 노등력 특히 여러나라 국민들을 상대로 장사(판매) 하는 입장에서 짜증나는 일도 있게지요. 그런데 글쓴이님도 마인드가 썩 좋아보이지는 않네요. 적절한 대처 방법을 알아낼려구는 하지않고 나라마다 사람들이 어쩌고 저쩌고 교육 잘받았습니다
백인 백색 천인 천색
둥글게 둥글게 ~~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을 당연시하게 길게도 나열하셨네요 그동네엔 질안좋은 사람만 사는것도 아닐텐데요 그런분들 대처하는 방법을 일단 잘 터득해보시길 바랍니다
장돌벵님 대처 방법 좀 알려주시면 해보지요. 일단 저희는 진열장 위에 상품은 눈으로만 봐주세요. 문의시 직원의 도음을 받으시라는 안내문구는 올려놨습니다만 무의미하지요. 그리고 금이란건 세척할 수록 중량이 줄어든답니다. 그래서 수십번 세척하다보면 제품 그냥 녹여야 할때도 있습니다.
파손도 잇고. 그거 그대로 저희가 안고 가야 되지요.
마눌님이..먹는거 외에는..눈길을 잘 안줘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고급차..명품백. 화장품..악세사리..
전혀..메이커도 모름요..
..
장사 오래하셨는데

돈이 되니 하시겠죠.

버신만큼 좋은 손님들

다녀가셨겠구요.

낚시사이트가 아니라

동종업계 사이트에 글 올리셨으면

동감하고 위로하는 글이 많았겠지요.


원하시는 손님들 많은

영국 캐나다 미국에서

장사하시면 스트레스없이

편하게 장사하실 것 같네요.

방법이 되었나요?
다들 단순하게 지금의 행위들만 보시는군요.
제가 일을 하다보니 나라 별로 이런 차이가 있구나 하는걸 말씀드린거고 제가 본게 다는 아니겠지만 보편적 이란겁니다.
우리나라만이라도 쇼핑문화가 바껴야 된다 생각해서 글을 남긴겁니다.
부모가 잘해야 아이들도 세대부터라도 달라 질거라는.
손님 입장으로 봐도
진상들 있지요.

점차 좋아지겠지요.
매사에 남의글을 삐딱하게 보시는 분들이 몇분 계시내요?
나와 생각하는게 다르면 내생각이나 의견을 제시 하시면 될터인데 글쓴이의 약점이나 본인 생각과 다른점을 다른것이 아닌 나쁜것으로 결정 지으르는 경향이 있는것 같슴니다.
그리 좋아 보이지는 안내요.
쉬운 장사가 있겠습니까.

얼마 전 50대 여 점주님, 진상고객 전화받다가 뇌출혈로 쓰러져 결국 돌아가셨죠.
그 진상손님 왈,
내가 죽게 했냐며 또 다시 진상을..
우리나라 사람들 역사적으로 한 번도 이겨본 적 없는 없는 중국 개무시함니다.

그런데.....
우리 시민의식 중국보다 나은 것 별로 없습니다.

남들 보는 데서는 중국보다 살짝 나은데
아무도 안 보는 데서는

정말 글쎄요 입니다.
ㅋ 쇼핑 안 한지가~
너무나도 오래되서리... 쩝!!!
글 쓰신 분의 의도를 아신다면
댓글을 비난조로 쓰시면 안되지요.

본문의 내용을 보니 구구절절 옳은 내용인데
댓글중 일부는 비아냥되고 상식에 어긋나게 글을 쓰고...

한심하네요...
안동에 계신다하니.
제글에 답을 주셔야죠.
요즘도 그런 교육 하나 모르겠습니다. 고객은 왕이다. 고객은 항상 옳다. 장사만이 아니라 직장을 다니는 사람들도 다 나름대로
고객에 대한 마인드 교육을 받고 마음가짐을 가지려고 노력하죠.

저는 별로 글이 공감은 안 가네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전 그리 쇼핑을 많이 하지도 않고 특히 고가품들, 명품 이런 것에는 관심이
별로 없어서요. 쇼핑만이 문제가 아니라 식당이나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공공장소 낚시를 하는 노지에서도 진상들은 있습니다.

쇼핑문화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들의 수준이 문제겠죠.
저는 글쓴이님 생각 백번 이해합니다.
아닌 사람들도 많지만, 자기만 알고 사는 사람들 의외로 많습니다.
돈 많이 벌어서 물려주는 것만이 부모의 역할은 아닐겁니다.
늘 주의하고 주의주고 있지만 부족한 부분은 없는 지 돌아봐야겠네요..
저도 글쓴이의 마음을 이해합니다.
저정도 통계가 나올정도면 속을 많이 태우신듯하네요.
애들 20년 가르치다 하도 하다 진상부모 진상애들 때문에 이젠 다른일합니다.

저도 그동안 느낀건

1.진상부모에 진상애들은 공식입니다.

아무리 좋은 교육을해도 집에갔다오면 그교육이 말짱도루묵됩니다.

2.어릴때부터 아이들의 놀이 문화를 살펴보면 상대방 장난감이나 책등 흔히 공유할수 있는 놀이감을 상대방이 가지고있다면 같이 놀고싶어하는 아이가 하는말은

"나이거 해볼래"는 대한민국 공통입니다. 여기서 혹시 느끼시나요

"이거 만져봐도 돼?"
""빌려줄수 있어?"

가 아닌 "나이거 해볼래"가 대한민국 교육의 현일입니다
"나이거 해볼래"
"나이거 만져볼래"

는 상대방에게 동의를 구하거나 부탁하는 것이 아닌

동의를 가장한 '통보' '입니다
동대문패션타운에서 여성복매장을 운영하고있습니다.
지금은 코로나로인해 외국인들이 거의없다시피하지만 2-3년전만하더라도 전세계사람들을 모두만나볼수가 있죠. ^^
저도 여성복매장이다보니 여자분들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1. 중국(조선족) - 지금은 마스크를 하고있지만, 마스크를 않하던 그때는 젊고예쁘장한여자도 입냄새가 납니다. ㅠ
매너가 정말없습니다. 서너명이 쇼핑을 하면 여기저기 매장에서 옷을 다입어보고 자기네들끼리 큰소리로 떠들고 옷만 벗어놓고 그냥갑니다. ;;
자기네들도 made in china 싫어합니다.

2.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인도 - 거의 외노자들입니다. 휴대폰을 켜놓고 현지에 있는 여자친구나 와이프에게 옷사준다고 동영상으로 대화하면서
쇼핑합니다. 맘에 드는게 있으면 판매가의 절반으로 뚝자릅니다. (예, 150,000원이면 7만원이나 8만원에 하자고합니다. )
물론 말도않된다고 손사레를 치면 9만원 10만원 11만원 12만원씩 올라갑니다.
(현지에서 여자친구가 맘에든다는데 않사주긴그렇고 흥정을 하는거죠.ㅋ)
일하는곳 사장한테 반말을 배워서인지 이것들이 반말을 합니다. "싸게싸게" "깍아죠" <-- 그럼 나도 반말합니다. <br/>
3.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 일단 외모가 출중합니다. 대부분 금발에 글래머들입니다. ㅋ
자기네들도 그런말을 알더군요. "우즈벡에 가면 김태희가 밭을갈고 한가인이 소를 몰고간다"
매너 좋습니다. 공손하구요 많이 깍지도 않습니다.
한국말을 대부분 잘하더군요.

4. 미국, 영국, 캐나다 - 글쓴이께서 말씀하신대로 매너가 아주 굿입니다.
영어권이라서인지 한국말을 거의 쓰질않으며 영어만 씁니다.
(간단한 영어는 하지만, 대부분 계산기하나로 소통과 가격결정이 이루어집니다.ㅋ)

5. 한국 - 평일에는 근처가까운곳에서들 오지만, 주말에는 강원도나 충청도등등 멀리서 서울에 있는 친지들 뵈러왔다가 동대문에 쇼핑나오는경우들이
종종됩니다. 구매결정은 혼자오는 손님은 본인이 입어보고 혼자결정하지만, 두명또는 세명이상오는 손님은 자기맘에 들기전에 일행에게 먼저물어봅니다.
(사실 일행의 말한마디가 구매결정을 하는데 크게 좌지우지됩니다. ) "아니왜 본인입을 옷을 친구나 일행에게 물어보고 살지말지결정을 하는지 원 ㅠ)

6. 대만,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 드라마나 k-pop등 한류의 영향을 굉장히 많이 받고있으며, 한국을 동경의 대상으로 삼는경우가 많습니다.
made in china인지 made in korea인지를 굉장히 따집니다.
옷이 맘에 들어서 다골라놓고 계산을 하려다가도 china라벨을 보고 혼비백산 다른옷으로 구매결정을 하는경우가 종종있습니다. ㅋ
옷이 맘에들면, 저한테 오빠라며 친근감을 표시합니다. (다만 얼마라도 싸게 사려는 속셈이죠.ㅋ)

참, 대만인과 홍콩인과 중국인이 잘구별이 않갑니다만, 대만인이나 홍콩인에게 중국사람이냐고 물어보면 불쾌감을 까지는 아니지만 절대아니라고
손사레를 칩니다. (no no)



그리고, 댓글중에 하드락님의 댓글은 좀거북하네요. ;;
손님이 왕이다... 80년대 종업원들 한테 세뇌시킨 개소리죠. 구매자와 판매자만 있을 뿐입니다.
저도

거북해서 쓴 글입니다.

쪽지로

매장위치와 상호명

알려주시면

개인적으로 선택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힘들다고 쓴 글에

이게 웬 도발이냐? 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철저하게 한국인소비자의 입장에서

매우 거북합니다.


오죽하면 구매를 망설이겠습니까?

강원 충청 사람이라서 그럴까요?
저도 하드락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물론 힘들고 어렵게 장사하시는거 잘 압니다 저역시 해본적 있기에..
제가 그런 손님들 때문에 힘들어할때 옆 가게 사장이 그러더군요 당신이 파는 물건 가격에 그 진상짓을 감내하는 금액이 포함된거라고..

그 이후 진상짓하면 쫒아보내고 예의있게 행동하면 가격 더 깎아주고 그렇게 소문나니 저 가게에서 싸게 사고 싶으면 반말하지 말아라 라는 말이 소문으로 떠돌정도 였습니다

글쓴이분에 글을 떠나서 진상.짜증나는 손님은 세상 어딜가도 다있습니다 다른 가게 하는분도 다 겪는일이죠

저는 저한테 최소한의 예의 지키면서 물건 사준 고객만 생각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장사했습니다
위천돌붕2
글루텐환상배합님 댓글에
동감입니다..
삐딱한 시선들 좋게 봐주면 될테인데
약간 짜증납니다..
자신의 경험을 일반화하는 오류를 범하지 마십시오. 본인의 감정이 많이 섞여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나라마다 문화가 다르고 표현하는 것이 다른데 내 관점에서 그것을 그것도 특정 부류들만 상대하면서 어느 나라는 어떻드라는 것도 재미는 있는데 조금 자중할 필요는 있는듯 합니다.
손님은 왕이 아니다에 한표 던집니다. 예전이 생각납니다.
에효~
이 팍팍한 세상에 진심으로 남을 이해하거나 배려하면서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다 노력하며 사는거지.
그걸 가식적이라 말하는 사람들...
정작 자기는 남에게 상처주고 무례하게 굴며 그걸 솔직한 성격 탓이라고 자위하는 사람들...
그런 분들께 한 말씀 드릴께요.
그런 가식, 노력이라도 하면서 살면 좀 더 부드러운 세상이 되지않을까요?
매장에서 구매자가 좀 예의를 지켰으면 좋겠다는 바램과 캠페인성 내용이네요.
몇몇 분들 불편해 하시는데, 저는 크게 거북한 내용은 없는 것 같습니다.
나라별 비교가 좀 오해를 부를 표현이 있는 듯 하지만, 대부분이 느끼는 사실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가끔 판매자의 불친절과 갑질적 태도도 좀 개선되어야 할 부분 있다고 느낍니다.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 기본적으로 친절하고 매너 있게 행동하면 좋겠네요.
일면식 없는 천산하회원님이지만....응원합니다.

왜냐구요?

저희 부모님도 귀금속 판매점 하시는데 공감되는 부분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힘내십시오......장사가....참 어렵더라구요....부모님 지켜보면...ㅠㅠ
댓글을 읽다 보니 난 이런?? 소비자야 라고 하는 분들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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