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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여자좀 만나본 아재의 침실

40대 되니 성욕은 줄고 물욕과 취미욕은 늘어나네요..

본업 부업 포함해서 많아야 하루 5시간자서 항상 피곤모드인데

무수히 많은 시행착오끝에 찾아낸 침실 용품들로

요즘은 안깨고 푹 잡니다..

 

참고로 놀라지 마십쇼 남자의 침실입니다..

혼자살아도 이정도되면 여자들이 달리보더라구요..

혹시나 사용중인 제품들 궁금하실까봐 공유합니다. 

 
테이블 : 이케아 화이트 원목 2인용 식탁 / 39,900원
토퍼: 나혼자살림 접이식 매트리스 7cm / 129,000원
러그 : 쿠팡 카멜레온 블루 러그 대형  / 45,000원
 
저같이 10평사는 놈한테는 침대보다 접을수있는 매트가 가성비가 좋네요.
너무 푹신하지도 않아서 .. 애인오면 저기서 ... 즐겁습니다 ㅎ
나름 여자좀 만나본 아재의 침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거실에 혼자 티비볼때 누우면 딱 좋을거 같은데, 사이즈좀 알려주소~
차에도 들어가는지..
쪽지부탁
접이식 매트리스 정보좀 알려주세요. 사이즈랑 브랜드랑 쿠션감 까지요
침대가 불편한 저에게 딱인거 같네요
낚시 할 양반은 못되네요 ㅋㅋ
좌식의자를 보아하니 낚시 가서도 풀세팅 잘 하실 분이시군요 ㅎㅎ

깔끔한 성격에 매너면 여자들이 좋아라 하죠^^

근데 내려놓고 살면 삶이 더 편하죠.
나이가 드니 인생이 보이는 것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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