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을 걷다가
낚싯길 둑방을 내려 가다가
또는 산행에서.........
하늘나리
하늘말나리
말나리
참나리
털중나리
모다 나리는 나리인데 헷갈립니다.
걍, 식물로만 알아도 되고, 꽃으로만 알아도 되고 좀 더 나아가 나리꽃으로만 알아도 되겠지요.
그 아름다움은 느끼면서.......
저도 자세히 구별을 할 줄 모릅니다.
이렇게 한 번 올려 보면서 나의 하이바에 담길지는 모르나 .....그리고 관심있는 분들.....
친구가 담아 온 사진인데 아숩게도 희나리는 담아 오지 못 했더군요. ㅎㅎ
아, 참!
몇 년 전에 잡은 오짜는 넘고 육짜는 안되는 사진 있었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읍네요.
다음에 찾으면 올려 보겠습니다. 험.





아~~~고걸 꼬셨어야 하는데...
쩝!
미나리, 개나리 그렇네요.
솔나리는 본 것도 같은데 뻐꾹나리는 생소합니다. 은젠가 보면 춤을님이 생각 나겠네요.
나리 꼬싯다가 나리로 대접 못받고 마님으로 모시고 살았을지도 모립니데이.
눼, 대빵님.
왜 제눈엔 갸가 갸고 야도 갸 같은디요
ㅜㅜ
집 뒷 편이 바로 산이고
비탈엔 온통 참나리 밭입니다.
'긴꼬리제비나비'가 참나리 꿀을 좋아하는 지
늘 군락을 이루곤 했습니다.
씨가 떨어지면 늘 산으로 다시 던지곤 했던
어린 시절이 그립네요.
야생화는 참말로 어려운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