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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그렇게 느끼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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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민물고기중   主 대상어가  붕어 이기에  붕어 조행기를 잘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조행기를 볼때마다

이건 아니다 싶을때가 있어 

몇자 적어 봅니다

 

,조행기

올릴때 붕어가  모래. 흙.온갖 건초물을 뒤집어 쓰고 던져놓은 윳 패처럼  

나뒹귄  상태로   수확물을 자랑스럽게  올리는 모습은 혐오 스럽기  까지 합니다.

 

. 물론

조행기  결과물을 보여주려 살림망에  있는것을

땅에 쏟아 그렇게 되었다고 할수는 있으나  

이모습은  

.아예

죽어라 일부러 던져놓은 

유해 어종인 베스 .블루길들의 상태 보다 더

더럽고  비침한 모습입니다.

 

.저 내팽겨쳐지고 

지저분한  상태의  붕어  生存은  

왜   궁금  해야만  하는지..

 

 

.조금 성의만 보인다면

많은 사람들이 조행기를 편히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조행기의

참모습은  결과물의 풍부함 보다도

조행의 아름 다운 모습일것이기에,,,

,,,,,,,,,,,,,,,,,  !!

 

 

               월척님들  

새해  福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붕어한테 모래, 흙, 건초를 묻혀도
물속에 풀어주면 스스로 몸을 씻어내고
다시 건강해 진다고 해요.
그러나 포근한 수건 등으로 감싸면
미끌거리는 진액?이 씻어지겠죠.
장갑낀 손으로 잡는것도 썩 좋은게 아
니랍니다.
붕어의 피부엔 이 진액이 꼭 필요해서
씻어 낼 수록 피부병이 걸리게 될 가능
성도 높아진대요.
저는 요즘엔 바닥에 비닐을 한번 깔고 사
진을 찍네요.
붕어에게도 덜 해롭고 사진도 이쁘게 잘
나와서죠.
손으로 만질때도 차가운 물을 한번 묻힌
뒤 잡아주라고 해요.
그리고 날카로운 와이어 뜰채, 살림망..
쓰지 않도록 합니다.

붕어는 상전이니까요.~
내 채비를 물어주신 소중한 붕어님을 잘 모셔야죠.^^
본글과 같은 모습의 조행기를 가끔 봅니다.
대부분 민물 낚시인들의 대상 어종은 붕어입니다.

우리에게 큰 기쁨과 환희를 주는 대상어를
버린듯 온갖것을 뒤집어쓰고 나뒹구는 상태로 사진을 찍어 자랑스럽게 조행기를 올리는것은 아닌듯 합니다.

붕어를 못만진다면 좀 이해할수 있지만
손딱기가 귀찮아 그렇다면 좀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저는 제일 좋은 모습은 두손으로 잡고
보여주는 모습이 제일 좋더군요.

사실 그런 대우 해주어야할 붕어 아닌가요..!!

많이 잡았다고 자랑스럽게 올리는 조행기 도 그닥 좋은 모습은 아닌듯...
다른 생각입니다 저또한 글에 쓰신대로 사진을 찍어 올릴때가 더러 있습니다 그게 붕어를 못만저서? 아니면 만지기 싫어서? 그것도 아니면 죽어라고 패대기 친걸까요? 그저 줄맞춰놓은 붕어들이 이리저리 지맘대로 퍼덕거리는걸 일일이 다시 물에 씻어 다시 줄지어 놓느니 그냥 그상태로 사진 찍고 1초라도 일찍 방생해주려 그런거 아닐까요? 적어도 전 그렇습니다
땅바닥에 널부러져 있는건 보기 좋지 않지요
허나 바로 방생한다면 가져가시는것 보다는
낳을것이고ᆢ
흑바닥에 놓인 붕어가 안쓰럽긴 하지만ᆢ
살림망에 같혀있는 붕어도 안쓰럽고
바늘이 입에 꾀인 붕어도 안쓰럽고
사람손에 사진 찍힌다고 주물럭대는
붕어도 안쓰럽지요ᆢ
결론은 붕어 잡지 마세요~~
왜 생물을 괴롭히나요~~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에겐
풀밭에 깔던 비닐을 깔던 흙바닥에 깔던
같은넘입니다ᆢ
붕어에겐 사악한 같은 취미를 가진 이들로써
서로 물어뜯는일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얼마전 사진을 올렸던게 생각납니다.
그때는 지인부탁으로 담아놓았던겁니다
저도 살림망 가지고 다닙니다.
지인부탁으로 몇마리 취할때만 사용합니다.
위에 댓글에 붕어를 걱정하시는분들이
계신데 붕어의 점액질은
살림망에서 제일 많이 떨어집니다.
고운그물살림망도 조금 덜할뿐
붕어들끼리 부딪히며 많은 양의 점액질이 씻겨집니다.
되도록이면 사진한장으로 대체하고
바로 방생하는게 어떨까요?
제생각은 조금 반대네요. 가끔 어느 카페에 조행기들 보면 바늘에 걸린 붕어가 안쓰러워요~ 바늘찔린곳에서 피가나요~ 붕어한테 미안해요~ 마음이아파요~ 보면 헛웃음나올때도 많네요... 찌불맛. 찌올림맛. 손맛. 쪼는맛. 다 좋지만 원초적으로 낚시의 행위자체가 고기의 목숨을 위협할수있는, 잡는 행위에 그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붕어 사냥꾼 일 뿐이죠. 물론 잡고 바로 방생하는이도 많지만 취하는이들도 많습니다. 살려주고 가져가고의 몫은 취하신분의 선택이 아닐지요. 출조할때 늘 살림망은 가져갑니다. 제 판단하에 물이 깨끗한곳은 살림망 펴고, 아닌곳은 살림망 안꺼냅니다. 아닌곳은 낚시를 잘 하지않게 되다군요. 손바닥싸이즈 정도부터 해서 한땟거리 먹을 양 정도씩 가져오곤 합니다. 가끔 그거 안살려줬냐 물으시는분 계시는데, 시중에 파는 추어탕. 어죽칼국수. 민물메운탕. 붕어찜. 어탕.. 많은분들이 사먹어보셧고, 즐겨먹으실겁니다. 모두 자연에서 취해진 민물고기들이죠.
동감합니다. 그래서 저는 살림망이 없습니다. 손맛 보고 바로 방생~
붕어도 깨끗하게 조심스럽게 다뤘으면 좋겠어요..
붕어 다루는것도 조심히 다루면 좋겠지만
바늘은 미늘없이 사용하면 더욱 좋겠다 싶어요.
이런 논쟁이 생길때마다 각자의 기준이 정말 다르다는 걸 느낍니다.
누가 맞고 틀리다의 문제는 아닌걸 알지만 내 기준과 다르면 불편함을 느끼기 마련이죠.
저 역시 그렇습니다.
살림망을 쓰건 안쓰건, 땅에 늘어놓고 사진을 찍건 안 찍건, 각자의 기준 차이죠.
따지고보면 낚시는 예리한 바늘로 붕어의 주둥이를 산채로 꿰어 물밖으로 끌어내는 행위 아니겠습니까.
제 절친은 그 행위 자체를 혐오스러워하더군요. 따지고 말고 할 거 없이 한방 먹은 기분이었습니다.
저 역시 붕어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살림망도 안 쓰고 바늘도 늘 무미늘을 쓰지만
어릴적 친구놈의 시각에선 그 자체도 변명처럼 보인다는 걸 느꼈습니다.

전 제가 보기 편안한 조행기만 골라봅니다. 유튜브 컨텐츠도 마찬가지죠.
글쓴님께서 불편함을 느끼는 부분을 저 역시 불편하지만
눈만달린 붕애님의 말씀처럼 같은 취미를 가진 분들끼리는 서로 이해하고 넘기심이...^^

새해 건강하시고 어복 충만하세요~
각자 개개인 의 취향이 있고 낚시 스타일이 있고
누구에겐 소중한붕어 누구에겐 그냥 잡고기 일수도있는공통적인 낚시 조행기 에서 보기싫은건 안보면되고 보기좋은건 다시보면되고 내가싫더라도
드러내지않고 속으로 감내할줄아는 인내와 자비를 가지고 봐주시면 조행기 올리는 사람이 고기 땅에부었다고
욕먹을짓 한건아닌데 각자 마음데로 조행기는올리는거죠..
역시 별의별 사람이 다 있다는걸 또한번 느낌니다...
너무 가신듯합니다.
이게 불편하다면,.
낚시를 안하시는게 맞을듯 합니다.
저는 그것보다도 좁은 살림망에 밤새 붕어들 겹겹이 쌓아놓고 담날 ..바닥에 살림망 길게 늘어뜨리고..
100수했네 어쩌네 브이자 그리고 있는게 가장 꼴불견 갔습니다~ㅎ
붕어의 퍼덕거림에 열을마춰놓아도 소용없어요
그래서 무질서한것이고 사진한컷찍고 방생하는것이고요
너무 나가셨네요
이왕 방생할 붕어라면 ...
보관및 관리도 잘해서 놓아주면 좋지 안을까요
진정한 꾼의 모습을 보여 주시길 바래봅니다
살림망을 안쓰고 바늘은 무미늘 사진을 찍을시 계측대상이면 계측후 즉시 방생 계측대상이 아니면 즉시방생 합니다.
여기 계신 분들 마다 추구 하는것이 다르다 보니 모두가 이해할순 없을거같네요..
전혀 문제될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낚시하시는 모든분들 뾰족한바늘로 물고기 입뚫고잡습니다 간혹 목구녕까지 삼켜서 바늘빼고도 죽을수도있죠...

미늘이없든있던 바늘로 붕어 입 후벼파듯이 관통시켜서 잡아댕겨서 고기잡죠,,,,,

낚씨꾼이라면 다들~~바늘쓰실테고....

물론 이뿌게 사진찍으면야보기도좋겟지만.. 흙.또는 풀있는곳에 대충놓고 사진 찍는다고 혐호발언까지는좀....ㅎㅎ

본인도 낚시하시니 조행기보시겟져 본인도 뾰족한 바늘로 붕어 입또는 목구녕 뚫어서 고기잡으시는분입니다 ^^

보면 붕어를 신주단지모시듯이하시는분들만터라고요 물론 전 민물고기선호하지안아서 모두 도로 물에풀어주죠...

붕어 비늘이라도 하나상하게해서 조행기사진올리면 비난글도가끔보이더라고요...

다똑같이 붕어주딩 찟어가며 고기잡는사람들입니다.......

흙좀묻었다고 혐호까지야~~~~ 아무리생각해도... ,,,, 글쓰신분은 붕어잡을때 어떻해잡으시나여???궁금 손으로 상처안나게 살포시.?? 잡으시나봐요..?

잘생각해보세여 본인들이 붕어잡을때 어떻해잡는지..... 입에상처난붕어는 간염될수도있고 자바라 찢어져서 먹이활동도 제대로못할수도있어요..

그쵸??? 저나다른분들이나 다~~~낚시꾼입니다 ^^
전 이런말씀을 하신것에 대하여 좀 아니다 라고 합니다.

조행기 한번이라도 올려 보신적이있으시나요?

예전에 월척에 조황문의글 제가 경험했던글을 써놓고 보시면 댓글, 쪽지로 이상한 답글을 보면서 마음이 많이 안좋더라구요

전 고향 선배가 사냥을 합니다. 산돼지 멧비둘기 고라니 등 사냥개와 사냥을 같이 해본경험이 있습니다

사냥을 하는측면에서 유해동물 제거 및 사냥허가기간에 나가서 산을 많이 타봤습니다.

사냥허가기간 외에는 창을 가지고 갑니다. 총 노리쇠를 영치하니깐요

사냥의 취미활동하시는 벤드에서는 어떻게 죽였냐는 거론하지 않습니다. 얼마나 즐거움을 환희를 사냥개의 용맹함을 자랑합니다.

뭐가 맞고 틀리고 문제이기보다는 힘들게 즐겁게 조행기를 올려놓아서 내가 하지못한 열정을 맛보는것에 대한 감사가 먼저가
되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낚시가면 고기를 취하지않습니다. 지인들의 부탁이 있으면 산림망을 펴지만 조행기를 올리지 않습니다.

다만 사진을 찍어 추억을 담아놀뿐입니다.

지극히 개인 추억을 공유코져 올려 놓은 조행기 그렇게 신맛나는 말씀하시면 올리는 사람들은 상처받아 올리지 않을겁니다.

월척지에 우리가 하지못하고 가지못한 곳에 정성스럽게 올려놓은 조행기에 그져 볼수있고 간접경험할수있다는것에 감사함을 말씀드릴뿐입니다.
댓글들이 저자의 논의의 촛점에서 많이 벗어나는 느낌입니다

어떤 낚시를 하던 붕어를 어떻게 하던 등등은 모두 개인의 일이고 누가 보지도 않고 뭐라 하지도 않습니다.

다만 영상으로 올리는 경우는 여러사람들이 보게 되니 좀 혐오스럽게 보이는 부분은 조심해 달라는 말 같은데요.

TV나 다른 영상에서도 혐오스런 부분은 모자이크처리 하잖아요

그런 정도로 이해하시면 될 듯 합니다

기왕 사진찍어서 올리실거면 살림망 위에 놓고 찍으시던가 풀위에 놓고 찍으시던가 해서 불편함없이 보자는 이야기로 생각됩니다
참 세상에는 가지각색인분들이 많네요...글쓰신분 입장을 모르는건 아니나...너무 나가셨는거같은데요?

원초적으로 붕어낚시를 하면서 낚아내면 바늘에 붕어 입이 짖어질때도 있고 살림망에 보관하면 비늘 및 지느러미상처는 불가피한상황에

아예 낚시를 하지말아야지 ... 그것도 아니고 바닥에 내팽겨져 있는붕어의 모습을 볼때마다 가슴이 미어진다는식으로의 이념은

선 넘으시는거 같아요...그거 아나요? 붕어 잡아서 손으로 만지는거 자체도 손에 열기로 인해 붕어한테는 더욱더 안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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