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사람마다 다르듯이 낚시하는 스타일도 다 다르겠지요
저같은경우 저수지 수로 강 등 특별히 가리지는 않지만 제가 살고있는 군 또는 그근처 가까운곳만 찾게 됩니다.
그 이유중 하나는는 살고있는곳에 낚시할곳이 엄청 많기도 하고(낚시를하는 저로써는 이또한 복이네요)
두번째는 대물이 나온다 하여 소문난곳을 가보면 사람은 엄청많고 지져분하거니와 시끄럽기까지 하더군요
그리고 마지막 세번째는 대물이 없을것 같은곳에도 대물은 있다고 믿기때문일지도 모르겠네요
못잡고 있을뿐이지...실제로 매년 가을이되면 먹으라고 붕어와 민물장어등을 가져다 주시는 옆동네 형님분이 계신데
가져다 주신붕어가 4짜가 넘는것도 많거니와 낚시로 잡았으면 와 할만한 물고기들을 잡아다 주십니다.
그래서 형님 이거다 어디서 잡으신거에요??? 여쭤봐서 그곳에 가보면.......낚시가 불가할정도의 또랑수준이더군요
그래서 전 어딜가나 대물은 있다고 믿고 낚시에 임합니다.ㅎ
그리고 한시즌안에 같은곳은 거의 안가게 되더라구요. 같은곳을 가도 굳이 다른포인트
아무리 조과가 좋았어도 조력이 그리 많지 않은 저로써는 궁금한게 많아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곤 데이타를 남깁니다.
스마트폰으로 메모장에 이런식으로 갔던곳의 흔적을 남기는것도 나름또 재미있더군요 ㅋㅋ
그리고 나중에 낚시갈라고 가방메고 나오긴했지만 딱히 어디갈까 생각이 나지않을때 써먹으면 좋을것 같기도 하구요 ㅎㅎ
아직은 이근처 못가본곳이 더 많아 써먹을일은 없겠네요
어떤분이 저한테 하셨던 말씀이 생각나네요 ㅎㅎ 대물낚시하는사람이 거기(대물터로 소문난곳)도몰라???
음......여기도 분명히 대물은 있는데...못잡을 뿐이지..라고 혼자 생각하고 말았네요 ㅋㅋ
아무튼 저의 낚시스타일은 이렇습니다ㅎㅎ엊그제 낚시다녀왔지만 또가고싶어 주절주절댔네요 ㅋㅋㅋㅋㅋ
다른 조사님들께선 어떤스타일 이신가요?



손맛본지 하도 오래되나서요. ㅎㅎㅎ
전 이상하게도 산속 작은 소류지를 선호합니다.
중대형지는 이상하게 당기지를 않더군요.
대구.경북 부근엔 중대형지도 드물지만요.
저는 가까운 곳 갑니다..(근처 30km)
몇몇군데.. 편한 자리 알아두고 ... 그 자리에 편성하지요.
찌를 너무 자주 올리는 곳은 싫어합니다.
꽝이 오히려 더 편하더군요... ㅎㅎ
계측하지 않습니다. 뜰채에 담고 바로 릴리즈,,,
옆에서 사진 찍자고 하면 뜰채 그대로 내려주고 찍으라하고 릴리즈...
최대한 빠르게 놓아주지요..
"울 지자체는 저수지를 더 많이 만들라. 만들라!"
데이터...
이런거 생각 안합니다
그냥 즐기는 낚시를 하기에...
너무 열정적으로 하시는 분들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7치 이쪽저쪽만 몇개씩 잡으시는분도 있더군요ᆞ
2박4님이라고ᆢ
아니, 그게 아니고 참, 그러니까...거시기...
@@~~~후다닥
하드락님저도 딱30키로밖은 안가봤네요ㅎㅎ
대빵님 이쪽으로 놀러오세요^^
청정수님 저도 즐기면서 또다른 재미를 찾을 뿐이에요~^^
으랏차차님 빨리도망을ㅋㅋ
귀차니즘 때문에 낚시일기 안 씁니다.
아는 지인이 꼬박꼬박 정리하는분이 있어 그분한테 물어보면 되거덩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