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부터 계속 가는 저수지가 있다.
완전 계곡형에 중형급 저수지
산봉우리 바로 밑에 저수지이다.
저수지 위로 아니 같은 높이부터 위로 인가 , 논, 밭 하나 없다.
말 그대로 청정지
오래전에는 낚시인이 많이 찾아 저수지가 엄청 더러웟다 한다.
2014년 처음 갔을때 그곳은 저수지 밑 입구에 쇠사슬 열쇄로 잠구어 입구를 막아 차가 못올라가 100미터 넘는 경사길을 짐을 짊어지고 올라가야 한다.
그후부터 낚시인 발길도 줄어 지금은 매주 가도 낚시인 보기가 힘들다
그 큰저수지에 독탕이다.
몇년 동안 그리가서 아직 월척은 못잡고
직접 잡은것은 아니지만 눈으로 본것은 죽은 5짜 훨씬 넘는 토종 붕어....
산란하려 발밑 바위를 회유하는 4짜 5짜 붕어때들.....
릴로 잡은 80짜리 잉어들....
50짜리 메기 30~40짜리 빠가....
언젠가 한번 청정지에서 토종 월척 4짜 5짜 잡겠거니 하며 지금도 간다.
아니 그보다 그 맑은 물에서 낚시대 던져 놓고 자연의 품에 안키는것이 좋아간다.
그리 4년을 다니니 올라갈때 짐보다 내려올때 예전 낚시인이 버린 쓰레기를 줏어 담아온 짐이 많았다.
더이상 깨끗이는 못해도 더럽히지는 말자 였는데.......
그 보답였는지 마을 관리인 할아버지께 저수지 열쇠를 받았다.
지금은 저수지 상중하류 내 편하게 차를 끌고 올라간다.
깊은 산중이라 아무도 없어 무서울때도 있지만....
뭐랄까 꽝칠때도 마음편한 고향집 온 기분드는.....
나만의 낚시터이다.
원래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리지 않았다.
주로 자작해 장비를 쓰기에 "나의 낚시장비"에 주로 글을 올리고 장터 이용이 대부분이 였다.
언제부터인가 월척뿐 아니라 다른 사이트도 게시판이 엉망되는것을 보고 내 취미인 월척만은 아니이길 바랬다.
"정치, 이념, 사상, 종교" 게시글은 내편 아니면 적 이리 되는듯 하다.
차라리 그런 글없는 게시판 즉 희노애락이 있는 게시판 그것을 희망한다.
단지 "정치, 이념, 사상, 종교" 이런 글은 거기에 합당한 게시판에 올리고 자유게시판은 그대로 두자 그게 내가 글올리는 이유이다.
제글에 불편하신분은 회원정보에 사진 이름 주소 전화번호 다 있으니 게시판 논쟁 보다 만나 쐐주한잔 하셨으면 한다.

이해 불가... 왜? 그 처자는 오픈님을 따~~~ 했을꼬... 입니다 ^^
혼자 살짝이 댕겨 오겠심더^.^
인연이 게까지인게죠
그후로 전 제 모델였던 분과 인연 맺어 현재 잘 살고 있습니다.
저의 절친이 같은 성을 쓰고 있기에~~~~~
주말인데 바람도 쐬고 하십시요.....
다음주 화,수요일이 기온이 19도 20도까지 올라가기에 그때 출조 할까 합니다
저만의 낚시터가 4월 중하순이 산살인데 기온이 급 오르니 혹시 몰라 가보려구요
앞으로 그카지 마세요
무슨 말을 그리 하시는지?
님은 멀쩡이 안생겨 그런 댓글을 다시나요?
개랑 같이 생활하다 보니 인성(人性)이 견성(犬性)이 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지난번 글에도 특정인을 은둔형 도토리니 좁밥이니하며
비하를 하시던데 다른 이를 비하하는 글을 쓰는 것이 살아가는 유일한 낙이신가 봅니다
지금 모니터 앞에 개랑 같이 어깨를 맞대고 앉아 키보드로 주절 거리는 건 아닌가 거울 한 번 들여다보시지요
멀쩡하게 생기신 분이 왜 그런 글을.... ㅡㅡ^
앞으로 그카지 마세요
위 본글에 있듯이
"제글에 불편하신분은 회원정보에 사진 이름 주소 전화번호 다 있으니 게시판 논쟁 보다 만나 쐐주한잔 하셨으면 한다. "
남의 글 반론은 좋치만 비방은 하지 마세요
멋진님은 무엇을보아도 멋지게 생각합니다.
혹시, 가시 는저수지가 제가 가는 저수지랑 비슷하네요.
저는 충북에 있는 저수지랑, 경기도중부에있는저수지가 제것 입니다.
밤에는 무서워서 2인을 데리고 갑니다. 절대로 비밀지키기로했습니다.
전남에 있는 저수지 입니다.
한번 이리 오시면 모시겠습니다 누구 낚시터가 좋은지 비교해주세요 ㅋ
열은 안받습니다 안타까울 따름이죠 남의 글에 반론의 의미를 모르는것이.....
전남에 오시면 함 연락주심 같이 가시죠 풍부한 자원이 있는곳이지만 워낙 터가쎄서 조과는 장담 못드립니다
특정인을 좁밥 키보드워리어 젊으면 부모님 등골 빼먹고 늙으면 마누라, 자식 고생시키는 타입이다.
그냥 모니터 앞에 앉자 밥 먹어 가며 키보드 두두린다.은둔형 도토리
개보다 못한 사람으로 비하하는 글 올려놓고 어떤 댓글을 바라셨던 겁니까
귀에 착착 감기는 선플을 기대하셨던 겁니다
논리로 들어오면 논리로 비아냥거리면 비아냥으로 똥 싸 지르면 똥 날라 가는 게 이치에 맞는 거 아닙니까
다른 이에게 너무 많은 것을 바라지 마세요
선한 글에는 선플 달아 드립니다
떡밥 안드립니다.
참고로 알아 두실것은 이번글 이전 님의 글, 댓글에 님 지칭해 글, 댓글 써본적 없습니다.
누군지도 모르고 알필요도 없으며 말, 댓글 섞을 필요도 없습니다
님은 저를 지칭해 댓글을 다셧구요.
호감 표현 하지 마시길....
님에게 드릴 떡밥이 없습니다
떡밥 저 주셔유~~~~~ㅎㅎ
맘 편히들 살기도 모지라는 세상 서로 이해하며 살아갑시다 ㅠㅠ
광주오심 떡밥 대령하겠습니다
좋은 나만의 낚시터 영원히 잘지키시기를 바랍니다....
깨끗하게 청소하고 남이버린 쓰레기 주워가고
그렇게 사시니 할아버지가 복을 드린듯 합니다
항상 처음처럼 그마음 간직하시고 님의 앞날에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물가쓰레기 진짜 화납니다 더이상 후손들에게 더러움을 떠넘기지맙시다
글을 읽는 이들이 눈치 없는 바보이기를 바라고 글을 올리신 거네요
근데 어쩝니까 그 정도의 눈치들은 다들 있으셔서 openstudio님이 올린 글 끝이 어디를 가리키고 있는지 정도는 다들 아시는데
차라리 지칭을 하시고 글을 쓰세요. 전체를 가리켜서 저한테 그런 댓글 받고 싶지 않으시면....
그러기에.... 온라인에서는 자판을 두드릴 때 손모가지를 조심하라고 말이 있는 겁니다
푸른노을™님
떡밥 안드립니다.
님에게 드릴 떡밥이 없다고요?
제가 아무리 관심에 굶주렸다고 해도 싸이즈가 있지
openstudio님의 관심까지야.....
관심을 너무 많이 받고 있어서 탈입니다
그리고 다른 이와 글을 섞을 때는 상대의 지난 글 몇 줄이라도 검색해보고 글을 섞으세요
상대가 들 고양이인지 호랑이인지 정도는 알아야 대처할 거 아닙니까
들 고양이 무는 심정으로 물었다가 호랑이인 거 알게 되면 그때는 늦습니다
감사합니다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붕어와춤을님
사진빨입니다 ㅋ
친하게지낸느거 무지 좋아라 합니다.
도시어부님
4년을 어르신을 뵈어도 무뚝뚝하던 분이 어느샌가 소주한잔 주겟는가 하시더니 술한잔 하시고는 열쇄 주시며 다음에 차끌고 올라 오라 합니다.
늘 감사하고 고맙죠.
인천물님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인천 계양구 작전동에 서식했었습니다.
정말 더럽히는 낚시꾼들 정신 차려야죠!
저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