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공간사랑님 올린신글 보고 다른시각에서
생각한겁니다..
나무는 늘 항상 그자리에 있는데 ..
요넘에 바람이 어찌나 흔들고 나뭇잎을 뜯는지
항상 그자리를 지키던 나무들이 뿌리가 뽑히고
잎이뜯겨 사라지네요..
나무에서 영글었던 열매들마저 서로 자기가
이쁘고 크고 잘났다고 씨를뿌려 나무가
되려하네요..
그렇게자란 나무가 얼만큼이나 자라고
모든이들의 그늘이 되어줄수 있을지..
나무는 가만히 서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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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케 이렇게빨리 출근을하셨데요?
덥네요...좋은하루되세요^^~
오르지도 못할 하늘 아래까지 자라 오르다보면 벼락도 맞고 온갖 풍파에 시달려 고목이 되지요.....
그게 자연에 섭리 아닐지..ㅋㅋ
동낚왕님요 고목나무에도 가끔 꽃이 피던데 저도 회춘이 가능 할까유~^~^""
그늘 밑에서 쉬엇으면
감사할줄알아야하는데
근데 큰나무 그늘은 햋빛을막아
다른 식물의 성장을 방해한답니다
여러 식물이 어우러져 살아야
숲이 건강한법인데요
대화명을 거론하지 말라고 하시는데 이거 완전 무시당했네요.
이그노어 하고 무시하는게 최후의 수단이신가 봅니다.
자라는 나무들도 다 다르겠지요..
썩어 비틀어 지는 나무도 있겠지만 잘 자라서 더 좋은 나무가 될수도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