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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남자 (읽을거리 제공차원에서 도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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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도 스무살 시절 입니다 겁나 힘 좋던 시절 친구들끼리 모이면 화장실 담벼락을 누가 넘기느냐 할때 였습니다 그당시 제 첫사랑 목련꽃과 한번 헤어진후 두번째 만났을때 였는데요 왜 있쟎습니까 예쁜 여자아이들에게 꼭 있는 진짜 못생긴 친한친구 그친구가 우리 두사람사이에 끼어 역할을 많이 했었습니다 우리집에서 잣다.. 부터 몰래 불러내주기 까지 .. 그 못난이 친구가 심성하난 참 고운 친구였습니다 늘 오빠 오빠 하고 따라 다녔었는데 셋이서 만나 무슨 얘길 하면 턱을 고이곤 제 입만 쳐다보는 .. 아마 그친구가 저를 더 좋아했는지도 모릅니다 아니 알고는 있어지만 모른채 했었죠 그리고 몇년후 꿈에도 잊지 못할 목련과 이별을 합니다 자연스럽게 못난이 그녀도 연락이 끊겼죠 그리고 우연히 또 만났습니다 목련꽃이 아닌 못난이 친구를요 옵빠 .. 이제 저도 남자친구를 갖고 싶어요 그래 아직 남자친군 없니 ? 아직요 옵빠 같은 사람 만나려고 기다리는데 안나타나요 야심한밤 손님 드문 카페 구석자리에서 칵테일 몇잔에 발그레진 스물셋 못난이가 살짝 발을 걸쳐 오더군요 옵빠 나 집에 안들어 가도 돼는데 크헉 .. 다시 말씀 드리지만 그때 저 겁나 힘좋던 때 입니다 그래서 어쨋냐구요 뭘 어쩝니까 목련 친군데 가만히 업어다 모텔에 눕혀주고 나왔죠 진짜 라니깐요 근데 왜 나쁜 남자냐구요 거야 당연 길잃은 어린양을 보듬어 주지 않았으니 나쁜 남자죠 .

흠~~~~~~

따따블로 나쁜 남자 입니다

벌받아야 헙니다~~ㅎㅎ

그벌은 무신벌인지 아시쥬~??
그 남아나는 힘으로 집에까지 업어다 주지 그러셨어요?
얼마나 몬났길래...

저도 예전에 마음에 안드는 여자가...

`오뽜...나 집에 안들어가도돼....`

전 쿨하게 대답했죠...

`오늘만은 집에 꼭 들어가고 싶구나...`
누가!!~~~~~~~

물어 봤냐구~~요...씨-__^익
아~~~~~~~그리운 청춘(20대)이여~~~~~~~~~~
다시 돌아갈래~~~~란 말이 생각 납니다~~~~^^
긍께로 지금은 후회되신다는

야그죠........???

지말이 맞죠!!!!!!?????

ㅎㅎㅎㅎ....^^;;
컥! ^^;
나쁜 남자, 인정합니다. ^^
지은죄가 있으셔셔 자진 납세 하시는거쥬? ㅎㅎㅎㅎ
말 안하셔도 되는건디유~~~
글 도배라는 말에 눈치 보지 마시길 바랍니다.

은둔자님 의기 소침 하지마시고 "팍" "팍" 올려주세요.

눼.. (<-- 요건 감사해유인가? 달랑무님인가? 잘하시는 표현을 써보았슴니다 재미있어서) <br/>
글이 항상 구수므래 합니다.
오는여자 다받고 가는여자 안잡았네요...치마만 둘르면 ㅋ
진짜 나쁜 남자네요

여자가 용기내서 거시기한 말인데 그 거시기를

발로 찾네요 나뿌~~~~~~~~~~~~~~은

근대요 만약 그때 거시기 했으면?

지금은 누구와 살고 있을까요???

궁금하네요^^&
오늘은 업장에 혼자 출근한거 맞지요?????

아줌씨 보는데서 이글을 올렸을리 만무허고...

나쁜 남자는 맞네유...^^

얼매나 가슴에 사무쳤으면 못난이 그녀가 옵빠~~~~~~~~~~~아 했을까유???

그것도 술 한잔 얼큰해서 말여유...근디 그걸 나몰라라 해유????
비바람부는날이 없어야

나쁜소리 안하죠

에이 나쁜 남자
뭐~우리는 대빈에 엎어치기로 조르기 한판들어갑니다요~헐~~
우째 나하고 비슷한 경험이시네요

전 그냥 업어치기 들어갔습니다만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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