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나올듯 나올듯 않나오네여..

전 자연이 좋고 케미불빛에 반해 사람없고 외래종없는 소류지만 20여년째 탐닉합니다. 한번 그 저수지 들어가면 제가 원한 붕순이 볼때가지 계속 들이대고 잡으면 다른 저수지로 이동하는 스타일 입니다. 지금 대를 드리우는 저수지가 보여줄듯 하면서 애간장만 녹이네여... 어제도 새우에 참한 입질 딴짓한다고 놓치고 그담부터 눈을 부릅뜨고 아침까지 기다렸지만 오늘도 꽝이네여... 꽝은 늘상치는거니 부담도 없네여... 이런 기다림과 희망이 낚시를 가고자하는 열망으로 만드는 듯 합니다. 내일모래 또 장짐 400m이상지고 또 들어갑니다.. 혹여나 한마리 잡으면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 소류지(외래종이없는)에서 4짜 구경하기는 어려우나 올해는 운좋게 3마리나 포획 했네여.. 큰고기 잡고 보여주는 낚시가 목적이 아닌 제 자신과의 힘겨루기가 목적인 듯 합니다. 물론 낚은 고기는 다시 자연으로 돌려 보냅니다.. 전 민물 매운탕도 못먹네여..ㅎㅎ 다들 올해가 가기전 원하시는 안출하시고 대물 하시기를 바랍니다

고수의 숨결이 느껴집니다
저역시 3년째 그님을 보기위해 한곳을 파고
있으나 아직 이내요

꼭 상면하세요^^
고수의 포스가 느껴 집니다
몸조심 하시구요
원하는 그님을 꼭 상면 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고수의 풍모가 보입니다
저하곤 다른세상에 사시는분이라...
전 오로지 푹 쉬기위해 낚시가거든요
그래도 4 짜는 구경이라도 하고싶네요



2025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