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셩수로 얼음 얼기전까진 여덟치급 마릿수 찌맛 보는곳 나올때가 됐겠지 하고 새벽길 나서 찿아 갔는데 바람 불고 춥고 입질 없고 지렁이 다섯통 무색할 뿐이고 자리 세번 옮기느라 기진맥진 할 뿐이고 새장비 더해지니 피고 접는데 밥 두그릇 안먹고는 꿈도 못꿀일 이고 고기는 달랑 네마리 게중에 한번 놓친 입질까지 아까울 뿐이고
흐미.. 배부른말씀이시네요..
아짝은 저수지 물도안얼었는데 찌가 '얼음!'입니다.
누가 '땡!'좀 해주서요~
물가에서 행복하기에 낚시꾼 입니다
저두 이제 물가로 나가보렵니다^^
늦은 오후 낚시에 8치~준척급으로 너댓 수면 남는 장사가 맞지요? ^^
사진으로 봐도 포인트는 예술이고, 붕어 또한 튼실합니다.
장비는 '아트'네요. ^^
구경만 했네요
지렁이 다섯 통씩이나요?
지는 한 통 있으면 다섯 번 짬낚합니다.^^
두고보십다.ㅜㅜ
곧....때월척으로 복수할겨~~~~으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