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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낚시대 관리스타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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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현장에서 다음출조시까지 손안대게끔깔끔히 정리한다(닦고말리고등등) 2.현장에서 대충대충 정리후 시간적여유가될때 하나하나씩 정리한다 월님들의 스타일은어떠신지 급 궁금합니다~^^

전 현장에서 대충하고

다음현장에서 다시 대충....

현장에서 대충한 장비는 다음현장까지 트렁크속에서 ........
3.현장에서 대충 정리후 다음 출조까지 처다도 안본다~~~~~입니다..
처음에는 1번 2번을 같이 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대충 정리하고 손질도 안하게 되는거 같네요..

사랑이 식었나 봐요..
무님이 딱 내스탈이네 ㅋㅋㅋㅋㅋㅋㅋ
무님이 딱 내스탈이네 ㅋㅋㅋㅋㅋㅋㅋ
내림대만 정성스레 닦고

바닥대는 이물질만 대강 닦고 가방에 넣습니다.
현장에서 이물질 물기 제거..집에 와서 절번분리....안쪽 물기 이물질 제거(절번마다 휴지로....)...
아~~ 다들 관리하시는스타일이 제각각이시내요~^^
한번만 (철수시)닦으면 그만 아닌가요??...

거의 매주 가는디...

너무 게으런가??....장비야 미안타~~
낚시후에 대충 물기도 안닦고 차에 실어두면 잘마르고 내릴일도 없고 담에 또 현장에서 채비 손봐주고 뭐 그러지 않나요? 바늘이나 틈날때 묶어두긴 합니다^^
전 게을러서....

낚시대 펼치느것만 신경쓰다보니....

접는거는 잘 모릅니다...
합천 해인사 팔만대장경하고 똑같이 관리합니다.

응달에 모셔놓고 자연건조,습도관리합니다.

카본 파먹는 벌레는 없어서 다행입니다.
매일같이 출조하는데,관리라는 말은 잊어벼렸습니다
겨울에 낚시않갈때 딱한번 물왁스칠끝!
채비및 찌맞춤은 철저히 준비해갑니다.
저도 달라무님과 같습니다..

3번. 그냥 대충 닦거나 아니면

해가 좋은날은 그냥 철수..ㅋ

대신에, 찌맞춤은 매번 체크합니다..^^
수건을 여러장 준비합니다.
비오면 특히, 5장 정도 준비할 때도 있습니다.
물기라도 잘 닦아서 가방에 넣기 위함입니다.

연속 출조하면 낚시대를 펴면서 찌랑 낚시대 어디 깨진 곳 없나 살펴보기도 합니다.

출조가 한가할 때, 가방을 방으로 가져와 낚시대 하나씩 일일이 꺼내 어디 금이 간곳이 없나 찌가 깨지지는 않았나, 원줄이 끊어지게 생긴 곳은 없나 살펴보는 편입니다.
분기별로 왁스를 먹이기도 합니다. ^.^

절번분리는 정말 어쩔 수 없을 때 한두번 합니다. ^^;
현장에서도 대충도 안딱는다ㅡㅡ

집에서진짜할꺼없을때 정말정말할꺼없을때

낚시대 딱아요ㅡㅡ
현장에서 대충... 그리고 끝!

비 많이 맞으면 말려주기도 하고, 아주 아주 가금씩 분해소지도 하기는 하지만...

대개 물가에서 태충 하고 그게 답니다.
현장에서 못 말리면 집에서 좀 더 손질해서 다음을 대비합니다^^
1번...

그리고 집에 와서 세척후 왁스...

이제는 귀찮아서 1번으로만...
낚시할때도 집에 와서도 자연그대로 놔둠니더

냄새가 좀 나면 베란다에 몇일 가방째 둠니더 그러면 냄새가 좀없어지긴하지만...

한번은 모르고 지렁이를 가방에 뒀는데..보름정도 지나서 생각나서 확인해 보니 한마리도 없던데요 다 어디로 갔지?
수건 한 장으로 대~충 쓱쓱 닦은 다음 차에 세워서 싣고 다니다가 그대로 다시 쓰고, 다시 대~충 닦고서 싣고 다니고, 계속~~~
사립옹님에 묻어갑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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