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도장 이야기

어제도 목도장을 7개 했습니다...... 전에 햄버거 봉사했던 생명의집에서 도장이 필요 하다기에 ~~~~ 제가 5년전 친한친구한테 돈을 빌려줬었는데 이친구가 돈을 못갚고 대신 도장기계와 재료를 준것 입니다... 도장재료 엄청 많습니다만 목도장은 제가 나름대로 봉사를 해서 100개 단위로 구입을 하는 겁니다.... 시중에서 35000원 짜리 도장재료 무진장 많습니다.... 전 가진게 도장재료 뿐입니다... 그러니 아무런 걱정들 마시고 도장 필요 하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세요 ... 아참 그리고 제가 지금 하고 있는 수제햄버거 장사가 생각외로 잘되고 있어 이곳자게방에 같이 합시다 라고 글을 쓴적이 있는데 경기도 00시에 계시는분이 이 장사를 하겠다고 해서 화물차를 사서 아예 차키를 맡기고 가셨고 오늘 (7월21일) 충청도00시에 사시는 회원분이 오늘장사하는 용인으로 찾아 오신다고 합니다... 보시고 그분이 결정할일 이겠죠.. 지금같은 이 여름불경기에 장사 그럭저럭 되고 있습니다.... 저처럼 힘든 분들 오셔서 같이 했으면 합니다... 직장 다니시는분들께선 그냥 직장 다니시고요 저같이 나이먹고 뭘해야 할지 걱정이신분들 맘 푹욱 놓고 오셔도 될듯 합니다... 이참에 전국에 한분한분 해서 우리 다같이 잘먹고 잘살길 바랍니다 만 ... ;;;; 그래서 한달에 한번 다 같이 모여서 낚시도 갑시다요 ^^ 늘 우리 회원님들의 사랑만 먹고 살고 있습니다... 회원님들 ~~~ 늘 건강과 행복만 하시고요 도장필요 하시면 언제든지 불러 주세요 ... 전 가진게 도장재료뿐 입니다... 2014년 7월 21일 월요일 아침에 차한잔의 여유 배상 ... 추신 : 제 컴이 이상하다 해서 글을 올렸는데 댓글달아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이젠 가르쳐 준대로 하니 컴이 제대로 작동 합니다 ...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