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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발길 머무는곳에...

나의 발길 머무는곳에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신작로를 사이에 두곳의 빵가게? 한곳은 올해 새로 출시됐다는 "황금잉어빵"가게... 또 한곳은 이맘때면 어김없이 나타나는 전통의"붕어빵가게"... 빵굽는 구~수한 냄새가 초겨울 뎃바람에 갑짜기 앙탈부리는 손맛이 그리워집니다. 해서 나의 눈길은..발길은.."붕어빵가게"에 머뭅니다. 따끈한 빵봉지를 받아들고 빙그레웃습니다. 봉지속을 들여다보니 여섯마리의 누~런 "붕어"도 "5치"를 못넘기니 원!!~~ "붕어빵"보다 "잉어빵이" 좀 커보이기는 하나 그래도 전 "잉어빵"엔 관심이 없습니다.ㅎ 오늘 날씨가 예사롭지 않고 밤부터 내일은 전국적으로 비까지 온다하니 출조에..건강에 유의 하세요...씨-__^익

불 지르는 토요일이되십시요!!

선배님...홧팅!입니다.!
권형님
오늘 바람이 예사롭지 않게 부네요.
초췌한 거리의 낙엽이 정신을 잃었습니다.

이런 날에도 출조하신 분들이 있겠죠.







5치 붕애 잡으러......^^

권형님께서도 건강에 유의하세요...씨-__^익
ㅋㅋ 붕어빵~오치

갑자기붕어빵이 땡기는 주말입니다~^^
요즘 오치붕어만한 붕어빵도

많이 비싸더군요....ㅠㅠ

세마리에 천원!!

그래도......

오치붕어 화이팅!!

오치부대 영원하라~~~~~^^
작년에 말씀하신 붕어빵 파시던 아주머님은 올해도 장사 하시는지요~~~

어느덧 다시 따스한 붕어빵이 생각나는 계절이군요~~^~^
선배님

저도 한마리 주세요^^

5치도 훌륭합니다
빵으로보내요 붕어를 까먹을뻔했내요
붕어얼굴
붕어빵을 내 낚시바늘에 꼽아서 물속에 한번 넣어볼까요~ㅎㅎㅎ

바싹한 붕어빵 맛이괜찬더군요.

많이드시고 건강하세요~^^*
이제부터는 꾼이 붕어에게 낚일 계절입니다
미끼 살돈으로 아그들 간식으로 붕어빵삽니더
먹는것 중에서는

붕어빵이 제일맞있읍니다

또 제일조하하구요

보니 먹고싶은데 사러갈려니

거리가 좀 한마리 보내주이소

날씨가 고르지못합니다

건강유의하시길바랍니다
이쪽에는 없읍니다.

택배로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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