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우명이란 사람이 살아가면 늘 가까운 곳이나 마음에 새겨 인생의 지표나 생활이 가르침을 경계로 삼는 문구나 격언이지요.
제 좌우명은 회원정보에 " 노동없는 부는 죄악이다." .. 모니터 상단에도 붙여 둡니다.
단순히.. 일상에서 욕심내지 말고, 성실하고 바르게 살자.. 그런 의미지요.
한번 검색을 해 보았더니.. 지금 살고 있는 현실에 가장 필요한게 이 글귀가 아닌가 생각되어
일부 옮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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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독립의 아버지 '모하트마 간디'의 망국론( 亡國論) 중
간디는 나라를 망치게 하는 사회의 큰 죄악으로 7가지를 들었습니다.
그 으뜸은 <원칙없는 정치>고, 국가의 미래에 영향을 미치기에
국견들이 짖으니..
2번째가 <도덕없는 상업>
돈을 벌더라도 지켜야 할 윤리가 있고, 사회에 대한 책무가 있고,
돈으로 소중한 것은 사회에 유익한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3번째 죄악은 <노동없는 부>
세습으로 이루어지는 부와 일확천금에는 나태, 오만, 편견,, 그들만의 리그..
땀 흘려 이룬 부가 진정한 가치를 가지고, 떳떳할 수 할 수 있고, 사회가 밝아진다.
반대의 경우 나라가 부패해 진다.
4번째 죄악 <인격없는 교육>
참다운 교육은 차가운 머리가 아니라 따뜻한 가슴을 기르는 것이다.
제도의 변화가 아니라, 무엇을 가르치고, 어떤 인간을 만들어 내야 하는 하는가 하는 투철한 이념이 필요하다.
건전한 비판능력이 거세된 채 기술과 지식만 머리에 들어간 신지식인들만으로는 우리를 태운 미래의 배는
제대로 항해할 수 없다.
5번째 죄악 <인간성 없는 과학>
과학은 인간이 행복한 생활 누리게 하기 위해 있다.
그런 과학이 개발을 앞세우며, 생활환경을 오염시키고, 오존층을 파괴하고 있다.
지금의 과학은 인도보다 차도를 앞세운다.
6번째 죄악 <양심없는 쾌락>
절제와 자기 통제를 벗어날때 사회는 타락한다.
7번째 죄악 <희생없는 신앙>
신앙인들이 겉으로만 희생의 미덕을 노래할 뿐 자기 희생의 정신을 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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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현실에 맞게 쉽게 풀어낸 부분만 일부 정리해서, 1930년대 사회상이 지금 이 시대를
사는 우리 모습을 보는 것 같습니다.
얘~ 국자 가온나~~~~~~~~~ 국 식는다..!!
나의 좌우명( 座右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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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와 상처님!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당~
원칙이 무너지면 반칙이 난무하는가 봅니다.
전 요즘 돈과 이자를 생각하면서 든 생각입니다..
간디님이 말씀하신 것이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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