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줄 몰랐는데..살다보니..불편함이 은근 있음
167이면 많이 작은쪽으로 들어가는게 아닌지
내일모레면 50인데..
갑자기 슬퍼지내요..ㅠ
마눌님..172..큰 키군요..
예전에 내가 물어봤는데 그때
ㅡ백칠십이야..
하길래..응 170..나랑 같구나 했는데..
아무리 봐도 나보다 큰겁니다..
...172였어요..ㅋ
중간도 안되넹 ㅜㅜ
어쩐지
요즘 슬슬 불편한 물건들이
생긴다 했네요.
175
어렸을때 소 풀베러 다니고, 겨울에 나무하러 다니느라 지게질을 많이 해서 그런가?
안그랬음 180정도는 되었을텐데...ㅡ.,ㅡ
지금까지는 제가 젤 큰거죠?!
키에 비하여 하체가 긴 편입니다!!
고거에 울마눌 1차적으로 반했답이다~~~ㅎㅎ
저번에 내가 니랑 키 같다고 할 때!
위에서 한참 내려다 보면서 정색을 하더라.
이 시키를 확마 붕 날라...ㅡ.,ㅡ
고3때보다 좀 줄었슴..
나이스? 는 몇등일까요?^^
학창시절 선생님이 " 니는 키가 얼마고?" 하시면
항상 이 놈이 하는 말 "2메다 조금 안됩니다" 라고 했습니다.
2미터 조금 안되기는 다 들 마찬가지.....
아놔ㅋ
지금은 169,8
나이 먹으니 키 제법 줄어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