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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를 먹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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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낚시를 가면 

조용히 음악  듣고 있습니다.

시골일. 회사일. 힘들지만

음악한곡에 주위 찔레향기 냄새도

느끼고 있습니다.

낚시는 가고싶은데 여건이 안되네요.

 


낚시갈때 헤드셋을 꼭 가지고 갑니다
조용히 음악 감상하며 낚 하는데요
밤낚에도 좋더군요
아카시향에 묻혀
찔레향을 몰라요

힐링이 낚시만 있는게아니니
좋아하는 음악으로 휴식을 취하는것도
좋지요
찌 불만 보고 올때도 있는데요..
나름대로 쉬는 방법이 있으니까요..
또 내일이 있으니까요~~~
에고~~~~
벌써 그라믄 안되는디
돌도 씹어먹을 청춘이~~~~~
저는 자러갑니다
물가에서 자야 꿀잠잔다는ㅜㅜ
농번기 바쁜철에 뭐라 드릴 말씀이 ㅠㅠ
무리하지 마시고요 ~~

비오는날 가셔요
우중출조!!! ^&^*
건강이나 잘 챙기시길.............
요즘은 소쩍새가 제철이죠.
으막 소리보다
소쩍새 울음 소리가 더 가슴을 울림니다.
길기에 핀 꽃보고 이쁘다고 사진찍기
시작하면 나이많이먹은거임 그정도는
아니시죠? 그정도되면 여성호르몬 분비될때임ㅋㅋ
남자가 직업아닌이상 꽃사진 찍기시작하면 끝임
쉬엄 쉬엄 가시죠
일도좋지만 건강부터 잘챙기세요
낚시는 그다음에...
저도 머리가 복잡해서 내일 나가 보려구요...
쉬엄쉬엄 하세요.
선배님 요즘 짬낚만 간다고 연락못드렸습니다~ 배수기 끝나고 한번 가시쥬~~~~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그냥 쉬엄 쉬엄 가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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