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감사히 생각 합니다. 전 56세로 외형은 멀쩡 하지만 부속들이 시원치않아 우짤수 없어 릴을 다닙니다.
하지만 주변은 아닙니다. 늘 들려도 전 할말이 마땅찮고 또 릴이라 상황이 틀리기에 말 한마디 못 했습니다.
릴 하는이들을 무조건 나쁘게 봐서는 ...사연이 있는 있는이도 많테요. 시력. 디스크. 등..
저는 수량이 제일이 아니고. 자신이 할수있는 장소가 우선 입니다. 남에게 피해는 주지않는건 절대 임은..
낚수인은 다 그렇겠지요. 저는 어차피 소일의 의미가 더 하기에 엄청 집착은 않아도 년에 5-6 번은 ...
겨울엔 시원치 않눈 몸에 낚수는 절대 금물 입니다. 설명은 복잡고요,,,
하고자 하는말씀은 .. 저는 구미 고아에 삽니다. 낚수는 못헤도 구경은 자주 다닙니다.
강에 운동 삼아 나갑니다. 훌치기를 하는걸 보니까. 잡는이는 잘 하데요. 나도 10-20분해봐도.누치 1-2 마리지만요.
선산 에서 상주까지 장소는 많습니다. 바람 쐴겸 나와 보십도 괜잖을같아서요..
미리 알아 보실려면 제가 늘 다니는 상명레저에 문의 하시면 될겁니다.
우쩼든 나쁜 말은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 054-481-5334
늘 감사한 맘으로 아침 저녁 두번은 봅니다..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낙동강 이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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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댓글을 달아야할지.... 쉽지가 않네요.
먼저 저는 개인적으로 훌치기는 적극 반대 합니다.
그리고 훌치기 하시는 분들이 그것을 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도 있고요.
그러나 이건 어디까지나 사람의 시각 이겠지요.
만약에 그 강물에게 그리고 물속의 고기에게
'난 훌치기는 하지않고 생미끼 낚시를 하고
주변을 깨끗이 정리하고 갈께. 내가 고맙지?'
라고 묻는다면 그 강물이, 물속의 고기가
'잘한다. 고맙다.'
고 말하진 않을것입니다.
그렇게 본다면
훌치기를 하지 않는 사람이 훌치기를 하는 사람에게
'나는 옳고 당신은 그르다.'
고만 말하기는 어려울것도 같습니다.
그리고 하루이틀 걸이로 낚시를 다니는 저같은 사람이
자연에 끼치는 피해는 상당히 클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모든것을 알면서도 저는
훌치기는 하지 마시고
다른 방식으로 물을 즐기셨으면 하는 생각을 말씀 드립니다.
그리고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께 부탁 드립니다.
많은분들이 훌치기에 대해서 반대의 생각과 심한 거부감까지 가지고 계실줄로 짐작 됩니다.
그러나 박덕호님께선 진심을 담아서 글을 쓰셨습니다.
의견을 내실 의향이시면
서로가 상대를 배려하는 논조를 잃지않고 대화를 했으면 합니다.
다행히도 구미 계신다니, 루어 자원도 다른곳 보다는 풍부 하지 싶은데요
건강 하시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