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허수아비 아지매가 근무서고 있네여 수많은 허수아비중에 저렇게 옆에 깡통 달아놓은거는 처음봅니다 훠...이 훠...이 하시던데 기력이 쇠잔하신지 대나무 봉을 옆에 두셨네요......
물의천사님 밤에 장대 메달아 건너편에서 앉았다 섯다하믄 ㅋㅋㅋ
오랫만에 보네요
밤에 낚시할때보면
으시시하겠습니다
깡통을 작대기로 때리면서 소리까지 내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그져 풍작을 기원합니다.^^
세월 빨리갑니다
잘 계시지요^^
샬망님은 깡통으로 두들기는거 보셨군요..산골은 처음 봤네요
한잔묵고 얼크리하게 취하면
박자맞추어 두들기며..홍도야...니아부지 어디갔노.
카시지는 않겠지요 막걸리가 농주이니 풍악과도 어울릴거 같네요
소갈비 삶느라고 이더위에 죽어남니다.ㅋ(동족이시죠)
낚시 그까이꺼 어차피 꽝치는 마당에 가을엔 새나 쫓으려 댕길께유~~^~~~~^
즐거운밤 보내세요..^^*
지팡이를 드실 힘도 없으신 엄마를 보는것 같아 눈물이 짠 합니다.
엄마 !
요번 일욜 갈께.
더구나 해장님 댓글에서 눈이 뜨거워집니다...
산골붕어님 출사하시는 재미도 많으시지요?
출조와 출사 둘다 행복만 가득 얻으셨으면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