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차거워진거 같습니다.. 지금이 가장 좋은 대물의계절 횐님들 오늘 바짝 쪼우셔서 대물기록 하시고 새벽녁 물안개 찌불 올라올때 찌마중 잘하시어..화끈한 손맛 보시고 안전운행 하시어 무사귀향 바랍니다. 장박이 그리워 미어터지는 가슴을 안고 생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몇년의 세월이 흐른뒤 물가에 조그만 캠핑카를 끌고 전국의 내놓라하는 소류지 탐방을 꿈꾸며 그리워 합니다 산골은 오늘 지난그림 처다보며 시름을 달랩니다...고뿔 조심 하십시요
제가 꿈꾸는 자리네여...
고뿔이라....사람에게는 참 안좋은 단어지만 정겨운 옛말입니다...
주말이라 바쁘시죠?
저희는 요즘 아~주 경기가 바닥입니다.. 이런적이 없었는데... 쪼끔 마음이 답답합니다..
그리고 이넘의 감기는
오라한적도 없는데 한번오시더니 아예 가실 생각을 안하십니다... 보름째 거머리처럼 달라붙어 있습니다...
선배님!..
다음에 세월지난후 조금의 편안함이 들때쯤 이후배랑 맘~껏 대를 한번 널어보시죠...
감기조심하시구요... 사업장에는 항상 따뜻한 손님만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우째 탈영붕어단속 안어시고 자게판에 계시나요.
까까요님 자영업이란게 자유일수도 있지만 어찌보면
주5일 근무하시는 분들의 자유가 부럽기만 합니다
우짜겠습니까 총매출에서 자유로울때까지 해봐야겠지요
23년전에 고등학교 친구들과 낚시갔던 사진을 우연히 찾아서 이런날 가끔 꺼내보곤 합니다
전 월1회 1박낚시를 하려고 맘 먹고 있읍니다 붕어를 낚는다기보단 일상에 스트레스를 자연속에 놓고 온다라는
맘으로 다니려고 합니다 한달에 하루정도는 산골붕어님을 위해 과감히 투자 하시는것도 오히려
일상에 활력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후배가 선배님께 주제넘은 소리 한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만
물가 한번 다녀오면 더 열심히 하게 대더라구요 은근히 담 출조에 기대도 있고해서 하루하루 즐겁습니다
사진처럼 멋진곳에서 하루 보내시면서 시름 날려버리시는 날이 오시길 바랍니다 _ _
꾼들에게 곳 오금이 저려지는 멋진 계절이 다가오겟지요~
가계에 사람때문에 큰 걱정이지요~
저는 일년12달 사람때문에 뛰어댕깁니다~ㅎㅎ
사업번창 기원합니다~
그후에 봅시다
지난주에도 낚시 댕겨 왔잖유~ㅜㅜ
지는 이번주에도 사무실에서 컴터질만 하고 있시유~ 흐엉~!
이러다 정신병 다시 재발할거 같구먼유~
보고싶습니당~ㅋ 산꼴님이랑 물가에서 하룻밤 동출이 보약이 될낀데...
지난주에는 정출같은 번출 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