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간디..
집에서 탱자 탱자 하고있으니
자꾸 마누라가
낚수나 가라고
등떠미네유
.
.
.
.
죽일라카나??
(더워죽는다ㅡ.,ㅡ)
밤낚수가~
.
.
.
.
귀신나오믄 우짤라 카노??
애 떨어진다~
그리하야
짬짬히.
![낚금 시작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https://cdn.wolchuck.co.kr/data/thumb/freebd/970px_thumb_1c1fd363-0439-48db-9d5f-866e5181a445.jpg)
삭아빠진 총알줄도 바꾸꼬..
![낚금 시작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https://cdn.wolchuck.co.kr/data/thumb/freebd/970px_thumb_bfffe323-30ff-4656-9138-18e8c197369c.jpg)
수축고무에
남자다운 스톱링.
![낚금 시작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https://cdn.wolchuck.co.kr/data/thumb/freebd/970px_thumb_7cd166bd-d712-476c-8284-f1f12736c1d9.jpg)
찌맞춤과 채비는 현장서..
바늘은 달지 않았슈
저을대~바늘 못 묶어서 그런거
아입니다ㅡ.,ㅡ;
![낚금 시작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https://cdn.wolchuck.co.kr/data/thumb/freebd/970px_thumb_d9c708fc-ccc4-4db7-bec8-81ce1df27de9.jpg)
20년 넘게 한번 파손없이
꼬기 30톤쯤 잡아준 하이옥수40칸.
(좀 뿌러져야 핑계대고
누구같이 낚숫대 사고 할거인디ㅡ.,ㅡ)
이 날씨에 낚수가신분
안계시쥬??
점심들 챙겨 드십시욧
빨리 짐챙겨서 무박2일 정도 다녀오세요.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ㅎㅎ
암살시도 하지 말아 주셔유
저 보기보다 연약하단 말이어유~
빨랑 짐싸서 나가유....
오늘은 설도 해가 나오고 바깥에 나가니 따땃하니
쪄죽기 딱 좋더구많유....
오늘도 삼실 에어콩 하루종일 가동하믄서곰팡이 잡고 있슴돠.
냄새는 나는디 당췌 보이질 않네유...
어디로 꽁꽁 숨은건쥐..... ㅡ.,ㅡ
어리광부려서 죄송함돠ㅡ.,ㅡ
거세정진 해야할 타이밍인디..
밖에서 나는 냄새는 아니겠지유??
탄력성도좋고...
옛날에 사논것도 다 못쓰고 있습니다
어심전심님
살려주입시욧
맘은 이미 낚시터지만....
이날씨에 지금 나가면 쪄 죽을거야..... 하는 고민....아닌 고민
집에 있는 장비들 따담고, 날씨 좋을날을 기다리야죠
나가시면.... 분명..... 내가 왜 이 생고생을.... 하고 있지?
아 저도 요즘 텐션이 떨어졌나봅니다 ㅡ,.ㅡ
마누라가 무섭구먼유ㅡ.,ㅡ;
(오늘 같이 동출한번 해보시렵니까??)
가줘야됩니다^^
고향집에서 일은 마쳤는데, 더위에 나가는게 만만치 않네요.ㅠㅠ
써큘에 선풍기 까지
가지고 나왔는데
현장 도착해 차에 있슴다
간보실 정도는
저같은건 꿈도 못꿀 날씨네유
(나도 짐싸??)
슈우우님
소낚비라도 한번 내려주면
좋으련만..
대물도사님
예~
하고 집나서면
제목숨은 우짭니까??
낚수하다 죽을수도 있을거 같은데여ㅡ.,ㅡ;;
저도 담주부터 휴간데.....
낚시안가면 뭘하지?
갱산 용성에 션한 계곡지 아는디
물빠져야 자리나와유
(만수라캅니다)
X빠지게 노력에 노력을~!!
했더니..
마눌님왈..
ㅡ여름 더위는그대론데, 나이탓이여..
이럽니다..
..
어제 건강검진 결과 나왔는데..
현재나이 만 55세..
건강나이 54세..
..제가 이렇게 건강한 사람인데도..
덥네요..
ㅡ,.ㅡ;;
저는 아직 10대라..
시원한디여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