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금된 수로,하천의 낚금해제방법은 없나요?

저는 50년이상 파주와 /고양시 두곳에서 서식하고 있습니다 처음 낚시를 배운곳도 파주의 애룡지 첫월척을 한곳도 광탄의 발랑지(최초떡붕어방생지) 등등 많은 추억이 있었지요 지금은 전국구가되어 전국 붕어나오는곳은 모두 가고있지만 추억의 파주 모든 저수지가 낚시 금지로 되었고 발랑지만 일부 해제되었습니다 그리고 무수한 고기와 지리적 여건이 좋은 곡릉천(공릉천) 여기를 저는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아래표기를보시면.. ▶ 구 간 : 곡릉천 전구간(교하읍 송촌리～조리읍 장곡리) ▶ 금지행위 : 낚시, 취사, 야영 ▶ 부과일시 : 2007. 11. 16 ～ 계속 구분 행위유형 부과금액 1회위반 2회위반 3회위반 낚시 낚시 50만원 60만원 70만원 낚시 및 취사 60만원 70만원 80만원 낚시 및 야영, 취사 70만원 80만원 100만원 취사 및 야영 (쓰레기 투기시 별도부과) 취사 야영 50만원 60만원 70만원 야영 및 취사 60만원 70만원 80만원 쓰레기 투기행위 「파주시 폐기물 과태료 부과·징수업무에 관한 조례 」적용 정말 무시무시합니다 다만 공릉천 일부구간 ( 금촌천 합수머리부터 갑문까지 ) 쉽게 말씀드리면 그전 교하강중 횟강과 ~썩은배미 구간 만 낚시금지 해제되었습니다 실질적인 공릉천은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벽제 화장터앞과 통일로변 파주하나로 마트부터 에서 그전 세고비아 키타 자리(지금 송촌 아파트) 까지가 공릉천 최고의 포인트였습니다 여기를 낚시금지 시켰는데 환경부 낚시금지된곳에는 없고 오로지 파주시 조례에 의해 되었습니다 상위 헌법이 분명있는데 그게 가능한것인지>? 다시 해제할 방법은 없는것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물론 우리가 너무 더럽게 사용하여 낚시금지된것에 가슴을 치며 통탄하고 있지만 이젠 그런 정신세계를 가진 낚시인은 없을것입니다 그옛날 추억의 낚시터를 찻고 싶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