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금이 늘어나는 이유중 하나
(음슴체 입니다)
-사유지가 아니라면 낚시만을 위한 소류지,저수지,댐,강계,수로라는건 원래 있지도 않고 앞으로도 있을수 없음
-하나의 소류지를 예로 들었을때 철수는 낚시하고 순자는 수영하고 봉구는 건너편에서 캠핑을 하고 달자는 그 옆에서 노래 연습을 하고 제임스와 이사벨라는 사랑을 나누고 있을수 있음
-낚시를 하면 주변에서 아무것도 못함
-누구나 자유롭게 하고 싶은거 할수 있는 공간을 일부 낚시인들이 낚시만을 위해 점령함
-그 가운데 심지어는 대물낚시,중층낚시,배스낚시 하는 사람들끼리도 신경전과 마찰이 있음
-아무런 근거없이 계속 특정 장소가 특정 취미에 의해 점유되는한 자업자득이 있을 수 밖에 없음
-오늘도 어제도 내일도 수많은 낚시인들이 낚시하는 건너편에서 누가 고기라도 한점 구워먹고 있으면 상대방을 향해 불꺼달라 조용해달라 낚시에 방해된다 꺼져라 소리지르고 있을것임
-낚시도 할수 있는 곳이 대부분이고 낚시만 할수 있는곳은 유료터뿐
여러분 사유지도 아닌 곳에서 일부 낚시하는 사람들이 이유를떠나 낚시에 방해된다고 소리치고 항의하면 경찰에 신고하시고 지자체에 낚시금지 민원 넣으세요~
그나저나 위에 월척은식은죽님~ 채원이가 누굽니꺼???
하지만 꾼들도 사회일원으로 강요 받은게 많습니다. 반려견들의 산책, 영역표시... 바이커들의 비매너 라이딩, 버스킹을 빙자한 고성방가.... 이런 것들이 얽히고 설킨게 사회라는 공간이라 법으로 까지 가지 않더라도 일반적인 매너 범주 안에서 취미생활은 보장 받아야 합니다. 축구 시합하는 운동장 한 가운데서 쇠질을 시전하는 행동이 더 비매너 입니다.
꺼져라
보통의 경우 사유지가 아닌 소류지,저수지,댐,강계,수로에서
누구는 낚시하고, 누구는 수영하고, 누구는, 건너편에서 캠핑을 하고
달자는 그 옆에서 노래 연습을 하고, 제임스와 이사벨라는 사랑을 나누고 있을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그런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낚시와 캠핑을 땔 수 없는 관계이기도 하고요
특히 수영은 엄청나게 위험합니다.
낚시를 했던 곳이라면 바닥에는 밑걸림 으로 끊어진 바늘이 있을 것이고
이런 곳에 함부로 수영한다고 들어 같다가는 큰일 납니다.
그렇다고 낚시꾼이 낚시에 방해된다고 소리치고 항의하지도 않을 겁니다.
모두가 같이 즐기는 장소에서 내 맘에 안 든다고 항의할 일은 아니고
스님이 절이 싫으면 떠나야 하듯이 낚시꾼이 떠나야지요
하지만 본문과 같이 그런 일은 별로 없을 겁니다.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아도 될듯싶어요`~
이런 저런 이유를 붙이자면 한도 끝도 없을듯요`
말씀처럼 사유지 또는 유료낚시터가 아닌곳인데 낚시만을 위한 공간이 아니네요!
수영만을 위한 수영장 있고
캠핑만을 위한 캠핑장 있고
노래만을 위한 노래방 있고
사랑은 궂이 물가에서 할필요는 없는거 같네요
다같은 입장인거 같은데 낚시꾼만 유독 천대 받는거 같아서 아숩네요
노지에서 캠핑족들눈엔 낚시인은그저 방해되는자들일테고
사유지 유료터
가리지 않고.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는 곳에서 낚시 할수있는 조건을
만드는것은 낚시인들 스스로에게
에게 달려있답니다.
남에게 피해을 주면 안되는 선에서 공유해야 하지 않을까요 조금 양보도하고 배려도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