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 올해도 어김없이 겨울이 와부렀네요. 흑흑 낚수도 못가고 다락에서 장비 말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짧은대만 내일은 장대 그담날은 받침대 또 그담날은 받침틀 낚수꾼의 겨울 비애임다. 몇번 하다보면 봄이 오겄지요 ㅎㅎ
셤셤하시죠^^ 건강하게 겨울 잘 나세요~^^
이보전진을 위한 일보후퇴라고 생각하시고
푹 쉬십시요
내년 따뜻한 봄날 덩어리 한수 하실겁니다
달콤한 휴식이 되길 빕니다
불장난만 하지마시길......
불금 입니다^^
저는 하나하나 절번 분리해서 다 닦았습니다.
오늘에서야 마지막으로 받침틀 씻어서 베란다에 널어놓았습니다.
이제 대략 5개월 정도 낚시 생각날 땐 낚시대나 한번씩 만져보며 겨울을 나야한다고 생각하니 울컥...ㅋ
불금선배님,저두 봄이 빨랑왔으면 싶네요~^^
따뜻한날 물가 한번 다녀 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