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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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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는 왜 가는지요? 낚시를 왜 하는지요? 조용한 시간 나를 돌아보기 위함입니다. 아부지와 함께한 시간 저는 그리 배웠습니다. 업무 마친 후 다음 글 올리겠습니다.

저는 꼬기들 굶어 죽을까 싶어 밥주러 깁니다. 조용한 사색은 옵션이구요.
원줄 꼬이면 옵션도 없습니다. ㅜㅜ
그러게요 낚시는 왜 가는지^^~

그 많디 많은 취미중에 왜 낚시를 택했는지

꼭 해야할것을 놓치게 될때
낚시! 가끔 후회할때도 있었지요

그래도 낚싯대 만지작 거릴때가 행복한걸
보니 저에게는 만족스런 취미인가 봅니다

오늘 울 회사도 덥고 여기 자게방도 뜨겁네요

빨리 찬바람이 불어야 물가에서들 노실건데

날이 더워 물가는 못가시고들
여기 월척지에만 계시다보니^^~
낚시 !

처음엔 잡아 약으로 해먹으려고 시작 했습니다.

이제 약 안먹어도 건강 하니 안잡습니다.

한데 안가고는 아니되는 군요.

낚시 안되기 때문에 갑니다.
원래는 손맛보러 가는데, 요즘 하도 손맛을 못보니까 찌불 감상하러 간다고 내 자신에게 설득시킵니다.
안동댐고등어님
쌍마님
붕어와춤을님
사립옹님

먼저 정중히 사과부터 드립니다.
글쓴 의도와는 달리 낚시성 글이 되고 말았네요.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글 올렸습니다
낚시를가는이유 저는그냥갑니다 어떤의미나 생각없이 마음비우고

그냥갑니다 마음을너무비워 마실물도 준비안하고..한끼식사조차 잊어버리고

그냥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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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아침에 속쓰리고

입마르고 ㅜㅜ
시골이 좋고 자연이 좋고 경치가 좋아서 갑니다.

붕어를 낚는것도 좋지만 전 개인적으로 확실히 경치가 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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