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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가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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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날짜는 다가오고 부쩍신경이 예민해진 ㅡ 아들놈을 보고 있자니 키워보신분들 심정이 이해가 가는군요 수능 끝나면 낚시갈려고 하는데 뒤따라오는 넘이 고이라네 오우마이갓! 낚시언제가노? 낚시언제가노? 낚시언제가노? 울님들 응원 좀해주이소

저도 고3애비입니더.

신경 안쓰고 열씨미 낚수 댕깁니더.지는 지할일 하고 저는 ㄴ내할일 합니더 ㅋㅋ
그심정 이해합니다~ㅎㅎ

우리세끼들에 고행인데 우째할 방법이 없더군요~

분명 자제분께서는 수능에 대박을 맞으실것입니다~

아자~아자~화이팅~~~~~~~~~~~~~
미투 입니다...

10월 이후론 제가 긴장되서 대백회만 참석하고는 운전병 노릇만 하고 있습니다
고3

수험생만 어려운게 아니더라구요~

부모님들 또한 수험생 이상~

흐유~

지도 곧인데.......
쉽지않은 일이겠죠~

여러 힘든 일이 많으셨을터인데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저도 내년.....
몇일 안남았습니다.

저두 고삼 애비입니다.

대박 나실겁니다.
힘내시기 바랍니다. 곧 좋은 결과로 기쁨 가득한 시간을 보실겁니다.^^

그런데 부모들이 너무 많은 신경을 쓰면 그것도 수험생에겐 스트레스가 된다는 뉴스가 있더군요.

애써 태연 한 척 의연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괜찮을것 같네요.^^
어쩔수 없는 시기입니다
수능생이 있으면 다 끝날때까진
참아줘야죠
주변에서 보니 수능생이 상전도 그런 상전이 없더군요
저도 내년에 겪을 일이지만 그리 만들진 않을려고
생각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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