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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가는거 아닙니다.

엊그제 영입한 둥지 접지발판 설치 테스트를

하려고 새벽에 나갑니다.

발판 펴고 앞으로 쏟아지는지 점검하기 위해

키랭크와 받침틀 결속해서 대는 4대만 편성.

떡밥 달아도 그 무게 견디는지 까지 확인 후

이왕 대 편거 급식 좀 하려는 것 뿐입니다.

 

납회는 이미 비바람 속에서 했기에 낚시를

목적으로 가는 것이 아닙니다.

대청댐으로.ㅎㅎ


아~~~~눼..,
셤달린
커다란넘 으로다가
손맛만 보셔용., ㅎ
낚으시면 앙되고요.
떡밥은 작게 달아주세요, 앞으로 고꾸라질지 모르니까요! ㅎ
붕어도 잡히는지 테스트하시고, 월이 이상은 상대하지 마시구요~^^
아~~~~눼
벌써
신용이.
두바늘채비님
닮아 가십니다요.
발판 설치 하시고
받침틀 거치 하기전에
미리 올라가서 앞쪽을 밟아보고
확인한후에 설치 하십시요 ..
좋은 장비 영입 축하드립니다 ~~
믿어줄게요
잠자리 테스트 하러 가신거라는걸

믿어요
멋진 찌올림 있어도 눈으로만 보신다는걸
믿습니다.
낚시 가신다는거 심하게 표납니다.^^


살이 올라서 애들이 통통합니다.
이쁜거로 만나시길,,
떡밥은 괜찮은데
봉돌을 4호 이상 쓰시면
앞으로 쏠립니다.
발판 테스트만 하고 철수하는거죠^^
발판 앞다리 주저 앉으면서 발판이 앞으로 꼬꾸라져 발판위의 생물과 함께
붕어나라로 다이빙 하는 모습은 절경이지요..
발판 다리 확실히 점검하시고 사용하셔야 합니다..
수영도 못하면서 꼬꾸라지면 용왕님 만나시는 결과나옵니다
점빵 잘 차려지는지 장비는 튼튼한지 확인 정도만 하시기에는...
대청댐이 좋기는 하죠? 가깝고? ^^;
저도놀러갔다 저도모르게 낚시대 피고있더랍니다
받침대도 막 꼬브모 안됨니더..
항개씩 꼬블때마다 꼬부라지는지 잘 보구 확인하셔야 됨니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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