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을 하는 어린조사 월척지 켜니 입니다.
저는 낚시를 갈때마다 들리는 낚시점이 있습니다.
물론 . . 지렁이하고 떡밥만 사로 갑니다. ㅋㅋ
사장님이 .. 저와 나이가 비슷한 30대초반이십니다.
그래서 농담도 잘하고... 어쩔땐 그냥 들려서 이런저런 인생이야기도 가끔하곤 합니다.
낚시방 사장님께서 저한테 묻더군요
아우님은 월척에서 활동한닥 했었죠?
" 네 , 그런데 왜요? "
요즘 우리 낚시가게에 오시는분들이 월척 이야기 많이들 하셔서 대충 들었다고...
월척이 큰 싸이트인건 확실한가 봅니다...
그래서 제가 농담으로 던졌죠~
"사장님.. 혹시 저한테 지렁이 1통만 협찬해주시면
4짜잡아서 조행기 올리겠습니다!!!
어분은 따로 사고요 " ( 지렁이 1500원 제가쓰는떡밥 3500원 )
이랬더니 사장님 말씀!!!
당연히 지렁이 협찬해드리고요
"떡밥이 5천원입니다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그날..
한강가서 꽝치고 왔습니다.. 아 아 아 아 아 아 ㅠㅠ
월척지 대단한곳이란걸 새삼 느꼈답니다. ㅎ
낚시가 좋아 모였다는거
다시한번 생각해보심이 어떨까요?
오늘도 내일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되세요~
낚시 갈때마다 들리는 곳이 있습니다.
켜니 / / Hit : 1677 본문+댓글추천 : 0
미용을 하신다니.. 담에.. 물가에서 혹 뵐기에가 있다면..
쪽가위 항시 가지고 다니니.. 헤어좀 부탁드려도 될까요-_-;
제가 쇼핑몰 운영하면 전속 모델이 되 주셔야하니
세상사에 찌들지 않는 멋진 낚시인으로 활동해 주이소~^~^
내가 단골집에 말해서 지렁이 한통 협찬받게 해 드릴께요 ㅎ
앗!!!! 가만 나도 맨날 낚시갈적 마다 단골 낚시점에서 협찬 받는데 ㅡㅡ"
캐미 3개 씩 갈때 마다 공짜로 받는데..........
그래도 저는 월척 인지도 가 약하니 누가 진실을 말씀해 주십시요 소박사님 하진 않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