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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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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다지는 소리에 붕어님 놀래지않게 조용조용, 텐트치는 소리에 붕애님도 놀라지 않게 살금살금, 깊은산속 적막함에 고요함을 더하노라면, 노을빛 가시는길에 찌불을 밝히네. 솔솔부는 바람결에 하늘걱정 하노라만, 깨끗한 별빛은 동심의 별빛, 수많은 별빛은 월척지의 별빛. 풀벌래 소리에 고향생각에 젖어들때, 붕어님 향한 설레임은 나를 이끌고, 찬 이슬이 파라솔에 와닿을때, 내 눈빛은 찌불에서 하늘거리고 있네. 깨우는이 없는 첩첩산중에 밤낚시는, 수줍은 햇님의 얼굴없는 밝음에, 물안개 너머 대자연이 펼쳐지네. ㅡ 도덕서생의 "밤낚시" 中 ㅡ

^^~

짬낚안가셔요?
으잉....
헷갈려 죽겠구마
칠곡시님.....ㅋ
괴기도 못잡는분이 뭔 낚시를가유!~

그냥 물가로 소풍 갑시데이~^^
쌍마님 짬낚은 매일 댕기고 있습니다.

참붕형님 이제 적응될때도 됐을것인데 ㅎㅎ;;

골붕어님 소풍은 주말에가고 평일에는 마실나갑니다.^_^;;

오늘도 마실나가서 담배한갑 내기 한판합니다. ~


모두 감기조심하시고 안출하세요 ~
잘댕기 오이소~도덕서생님요~
서생님으로 다시가신거예요???ㅋㅋㅋ
헷갈려요! 고만바꾸세요~~~ㅎㅎㅎ
이 서생이 그 서생인가요? 이젠 바꾸지마세요

서생님께 딱 어울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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