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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갔다가 철수후 제일 하고 싶은말은?

저는 개인적으로 욕이 먼저 떠 오릅니다 아 ㅅㅂ 여기 말고 강에 갔어야는데 :@://?!,(( 이런 말이 나옵니다^^ 어제가서 9시간 자고 집에왔습니다~~ 그낭 아무 생각 욕심없이 쭈욱~~~ 자고 왔습니다 우리 월님들은 황금같은 주말 철수후 무슨 생각이 떠오르시는지? 후회는 없는지요? 또 일주일 에효~~ㅠㅠ

손가락은 좀 덜한가요
덧나지 않게 아쿠아 밴드 감고 하이소

취미는 결과보다 과정을 즐기면 욕 나오지 않지요^^
저는 낚시를 마치고 나면 하룻밤 낚시를 분석하고 자료로 남긴답니다.

살림망이 터질 정도의 떼붕어 조과와 4ᆞ5짜의 입질유형등을 기록하는 거죠.

후기지수를 위한 기술고문의 의무라 이것 또한 낚시의 일부라고 생각한답니다.

참으로 훌륭하지 않습니까? @@"
훗!

집 나가면 개고생 ㅡ 어머니 말씀이 생각납니다
피러 얼쉰 그런거는 월간낚시라는 책이 있슴다

걍 잡는거라도 충실하십쇼
↑ 솔직하입시닷! 난 漁夫라고.


로데오님은 왜 중간에 낑기가 불편케 하능교..^
그럴까봐 전 안갔찌롱요~~~~~아자자자 아뷰~~~우우 -.='''
철수후 집에 돌아오느길~~

이노래가 문득 떠 오는더군요~
차안에서 불렀습니다

내게 강같은 평화~ 내게강같은 평화

내게 강같은 평화 기쁨이 넘치네~~ 할렐루야~~

에공~~~~~~~ 강안에서 평온 하시길~~
아멘^^
손고락을 그래가 진짜 미 친 겨! ㅋㅋ
에이 이런 멍~~~~~~~~~~~~~~~~~~~~~~~~~꽝!!!!!!!!!!!!!!
담부터 어디가냐고 주소찍어달라고하면 지기뿝니다!

더이상 만져드리길 포기합니다...

안될x놈 안된다는말 다시 실감합니다ㅋㅋㅋ

강이나가소 벌꾼님아ㅋㅋㅋ

전 이렇게 말합니다~~~

벌꾼들이 저수지맛을 알아?(cf에서 나온 말투로)
낚수놀이는 산속저숫동 좋치라....멍빵뉨^^
손고락을 그래가 진짜 미 친 겨! 2

^^;
내가 왜 사서 고생을 하나~라고 철수 때마다 생각합니다^^
삼×교가
손님 잘못 받아 고생하네요,,,,ㅎㅎ
어젯밤 35. 29 두마리 잡고
방생했씀다
"에이~~ 이 미친 짓을 왜하나......"
요렇게 투덜거립니다.

물론 건망증이 심해서 수욜 쯤되면 까맣게 잊고
이번 주말엔 어딜 가야하나 하고 기웃거리죠....ㅎㅎ
집에 가면서 운전중...

하 자리때문에 입질 없었나보네

다음엔 저쪽 자리 앉아봐야지

아니야...다음은 다른데 갈까? 어디로 가지?

아니야...여기와서 옥수수말고 글루텐 해볼까

어디 좋은데 없나...

집에 도착 후...

어디에 좀 나왔을라나 이쪽저쪽 출조자들 들쑤시기

밥 도~~

취침 후 요기조기 주말에 올라온 글들 확인 ㅋㅋ




다들 그러시지 않나요?ㅋㅋ
철수할 땐
이짓을 왜하나 싶다가
그 다음 날 오후면 또 물가에 있네요
일주일에 4ㅡ5일은 낚시중입니다 ㅜ
간단 명료
마누라 우에 꿉지 ㅋㅋ
다음주는 어데로가서 꽝치지~~~~~를 젤 먼저 걱정합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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