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인의 마음은 말이 없어도 모두 같은 것 같습니다.
낚싯대 하나 메고 훌쩍 낮 선 곳으로 떠나는 여행 같기도 하고, 시간만 되면 장비점검에 새로운 출조장소를 물색하는 일상의 연속~!
넓은 바다에 일엽편주 띄워놓고 파이팅하는 모습을 보면 스포츠 같기도 하고,서로가 같은 공간에서 즐거움을 갖는 걸 보면 비즈니스 모임 같기도 하고 경계가 참으로 모호 합니다.
강태공이 빈바늘 드리우고 마음을 닦는 걸 생각하면 신선의 도 같기도 하고, 짧은 낚싯대 하나가 사람의 마음을 갈팡질팡하게 만듭니다.
그래도 낚싯대를 만지고 있으면 행복해 집니다.
예,월 님들 말처럼 저도 아무 생각 없이 따라 나섰다가 취미가 되고,
그 취미가 일상이 되고 생활이 됐습니다.
습관처럼 물가에 와서 물멍을 하다 보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에너지가 충전되기도 하지요.
물이 있고 건강이 허락하는 한 낚시를 벗 삼아 살아 가겠지요.
님들의 소중한 고견 감사합니다.
낚시........
내일은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지 궁금해 집니다^^
취미 : 낚시로 적었습니다.
고행입니다~~~
취미로 할게요^^"
혼이 담긴 구라.ㅡ.,ㅡ;
증상 : 중증 (오늘처럼 가물었다가 비가 내리면 맘속엔 이미 낚시대가 포인트별로 다 깔려있슴)
낚싯대 하나 메고 훌쩍 낮 선 곳으로 떠나는 여행 같기도 하고, 시간만 되면 장비점검에 새로운 출조장소를 물색하는 일상의 연속~!
넓은 바다에 일엽편주 띄워놓고 파이팅하는 모습을 보면 스포츠 같기도 하고,서로가 같은 공간에서 즐거움을 갖는 걸 보면 비즈니스 모임 같기도 하고 경계가 참으로 모호 합니다.
강태공이 빈바늘 드리우고 마음을 닦는 걸 생각하면 신선의 도 같기도 하고, 짧은 낚싯대 하나가 사람의 마음을 갈팡질팡하게 만듭니다.
그래도 낚싯대를 만지고 있으면 행복해 집니다.
뭐 그런적이 한번도 없어서... 쩝쩝
다른 취미를 갖기에는 너~~~~~~~무
멀리 왔네요.
늘 즐낚 안운 안출 하세요
그 취미가 일상이 되고 생활이 됐습니다.
습관처럼 물가에 와서 물멍을 하다 보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에너지가 충전되기도 하지요.
물이 있고 건강이 허락하는 한 낚시를 벗 삼아 살아 가겠지요.
님들의 소중한 고견 감사합니다.
낚시........
내일은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지 궁금해 집니다^^